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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이러는지...   알콩이 Date : 2004-01-13 00:21:04 | hit : 575  저는 남자친구랑 사귀게 된지 이제 150일 정도 되었네요.. 요즘 제 자신이 너무 밉고 화날정도로 그 사람에게 막 대하고 있어요... 다시 만나면 웃으면서 좋은 모습 으로 처음에 좋아하고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고 싶은데.. 지금은 변해버린 내 모습에 너무 화가 나요 이러면 안되는데...말도 너무 막하게 해서 맘아푸게 하고 상처 주게 만들고... 어제도 그렇고 그저께도 그렇고.. 만나기만 하면 맨날 싸우고 짜증내고..화만 내고.. 아무 이유 없이 그 사람에게 그렇게 대해요.. 그사람이 옆에 없음 안될꺼 같은데 막상 그사람이 내옆에서 그렇게 떠나 버린 다면 나 너무 힘들텐데... 왜이렇게 그사람한테 바보같이 대하는지 모르겠어요...이런내가 너무 싫네요... 다시 전처럼 잘해주고 싶은데 화내는 모습도 없었던... 그때 항상 해맑게웃기만 했던 그런 내  모습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웃음이 사라져 버린거 같아요 남자친구는 항상 처음처럼 나에게 잘해주고있는데 저는 뭐가 문제 라서 남자친구에게 그러는지..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것도 아닌데.. 그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너무 사소한거에 자존심 내세우는 내가 되어 버렸어요.. 항상 내 마음대로 다할려고 하고...항상 내 마음 내키는 되로 막 하려 했던 제 자신이 밉네요 앞으로 잘해 주고 싶은데... 남자친구 마음에 너무 많이 상처를 줘 버려서... 그사람이 이제 지쳐 버렸나 봐요 나의 짜증도 받아 주기도 힘들고... 이제는...정말 저한테 마음을 멀어지려고 하나 봐요 너무 두려워요.. 옆에있을때..잘하라는 말을 저는 왜 이제서야 또 느끼는지 ......정말 바보같이... 아직 그사람을 사랑하는데...그 사람 없음 안되는데... ㅜㅜ 가슴이 아푸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84 미안해...사랑해... [4] 천국의 계단 2004-01-15 1088 1083     그것이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인형의꿈 2004-01-13 774 1082 그대를 사랑한 것이 이렇게 큰 죄 일줄이야... 인형의꿈 2004-01-13 651 1081 나는 당신을 한없이 사랑합니다。 인형의꿈 2004-01-13 704 1080 내가 왜이러는지... 알콩이 2004-01-13 576 1079 술어l추l하면 할 수 있는것들. [2] 즈l강l★ 2004-01-12 940 1078 제가그냥끄적거려봤어요.. 「눈을감고〃」 2004-01-09 548 1077 마음에 찢겨진 상처는 언젠가는 치유되지만..흔적은 남아있어요.. [2] 작은새 2004-01-09 617 1076 기억해줄래요..? 「너의뒤에서…」 2004-01-08 762 1075 슬픈사랑은 안키워.... 사랑 2004-01-06 682 1074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사∂랑∑ 2004-01-04 549 1073 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우리엄마 [5] 엄마손잡고 2004-01-02 1254 1072 정말 감동적인[바보소년이야기].... 폴이 2003-12-30 1146 1071 정말..그게 잘될꺼라고 생각하세요.... [1] 항상슬픔이... 2003-12-30 584 1070 언제나 슬픔 별헤는밤、 2003-12-28 716 1069 너무나 웃음 나는 이야기... [1] 폴이 2003-12-28 739 1068 사랑이 찾아왔어요.... [1] 사랑 2003-12-27 522 1067 이러니.... 별헤는밤、 2003-12-25 539 1066 나와 죽음의 거리 별헤는밤、 2003-12-23 717 1065 아직은........ 사랑 2003-12-23 581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