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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우리엄마   엄마손잡고 Date : 2004-01-02 17:52:04 | hit : 1254            엄마와 떨어진지도 1년이 지낫습니다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잠은 어디서 잘자는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엄마...엄마...           10번 100번 1000번을 불러도                 연락한번 없는 엄마         엄마를 잊게 될까봐 겁이납니다                우리가족행복했었는데...          지금 아빠 옆에는 다른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슬픈일은 그여자가 싫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힘이들때 내가 기쁠때 항상옆에 있어주는건                 그여자이기때문입니다       힘들때 기대는게 우리엄마가 아닌 그여자에게               그럴때마다 난        마음속으로 다짐을 합니다              이러면 안된다고          하지만 이미 힘이들땐 몸이 그여자에게 가서 기대고 있습니다                나에게 엄마를 대신하려고 애쓰지만                       난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 엄마는 이세상에 한분뿐이라고                엄마가 그립습니다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고 만져보고싶고...                                                    우리엄마...엄마...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집에 엄마 나 아빠 동생 이렇게 사는데              다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                   엄마만이 불행해 보였습니다...          눈에 가득고인 눈물...                     난꿈에서 깨어 한참을 울었습니다.. 혹시나 엄마가 지금 잘못되진 않앗을까...          불행하게 사는건 아닐까하고 말이죠..                  엄마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날만은 엄마와 있고 싶은데...                                   몇달이 몇년이 몇십년이 될지모릅니다...             엄마를 못보게될지도...                                                겉으론 항상 밝은척 아무생각없는것 같지만                                전 알고있습니다                     내 가슴속은 얼마나 큰 상처를 입고 사는지...                                                                                             엄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고독한영혼  .. 힘드시겠어요.. 님 글을 읽고 가슴이 찡해 옵니다..           힘드셔두.. 힘내시구.. 엄마는... 잊는게 아니예요.. 잊고 싶어도 잊을수 없는거예요.. 잊어버린다고.. 잊어버렸다고 말하지만... 절대로 잊을수 없답니다.. ^-^  힘내세요 제 말대로 잊으려고 하지마세요..   [ 2004-01-03 16:37:32 ] ♧한그루。  힘내세요,, 잊으려 하지 마세요,,   [ 2004-01-03 21:40:26 ] 잊으려고노력할께  힘내세요~때론 힘들고 지칠지라도 님보다 못한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럼 조금이나마.. 나아질거예요...전 어머니 얼굴도 모른답니다.. 3살때 도망가셧다더군요.. 아무튼 힘내세요...   [ 2004-01-07 07:17:29 ] 별이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가 밉고 싫고 짜증나더라도 그래도 기대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게 엄마인거 같아요..   [ 2004-01-07 21:34:13 ] ∏━∏√  이거 실화인가요? 참 와 닿는 글이군요.... 그 아버지가 잘못 된거 같네요..... 얄밉네요   [ 2004-11-22 09:13:4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84 미안해...사랑해... [4] 천국의 계단 2004-01-15 1088 1083     그것이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인형의꿈 2004-01-13 775 1082 그대를 사랑한 것이 이렇게 큰 죄 일줄이야... 인형의꿈 2004-01-13 651 1081 나는 당신을 한없이 사랑합니다。 인형의꿈 2004-01-13 704 1080 내가 왜이러는지... 알콩이 2004-01-13 576 1079 술어l추l하면 할 수 있는것들. [2] 즈l강l★ 2004-01-12 941 1078 제가그냥끄적거려봤어요.. 「눈을감고〃」 2004-01-09 548 1077 마음에 찢겨진 상처는 언젠가는 치유되지만..흔적은 남아있어요.. [2] 작은새 2004-01-09 617 1076 기억해줄래요..? 「너의뒤에서…」 2004-01-08 763 1075 슬픈사랑은 안키워.... 사랑 2004-01-06 682 1074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사∂랑∑ 2004-01-04 549 1073 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우리엄마 [5] 엄마손잡고 2004-01-02 1255 1072 정말 감동적인[바보소년이야기].... 폴이 2003-12-30 1146 1071 정말..그게 잘될꺼라고 생각하세요.... [1] 항상슬픔이... 2003-12-30 584 1070 언제나 슬픔 별헤는밤、 2003-12-28 716 1069 너무나 웃음 나는 이야기... [1] 폴이 2003-12-28 740 1068 사랑이 찾아왔어요.... [1] 사랑 2003-12-27 522 1067 이러니.... 별헤는밤、 2003-12-25 539 1066 나와 죽음의 거리 별헤는밤、 2003-12-23 717 1065 아직은........ 사랑 2003-12-23 582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