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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 이야기인데..   늘。 Date : 2003-01-07 18:11:10 | hit : 402  나 지금 얼굴에 눈물 범벅이야.. 오늘 기분도 않좋았는데.. 갑자기 울 강지생각이 났어.. 이름이 재롱이 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퍼.. 우리 강지가 날 따라오는데 차가 너무 빨리 달려와서... 재롱이가 차에치여 죽고 말았어.. 눈,코,입에서 피가나오는 광경에서도.. 재롱이는 나한테 꼬리를 흔들어 줬어.. 그런데.. 재롱이는.. 재롱이는... 너무 불쌍하게 죽은거야.. 그날은 내가 걔한테 맛있는거두 만히 사주구.. 개 용품 사러 갈라고 했는데.. 너무 슬픈거 있찌..? 그리고 그 뺑소니의 차번두 모른채 그냥 앉아서 울기만 했고.. 이웃집 아저씬 아침부터 피봤다고 재수없다고 하질않나.. 아무도 알아주질 않더라고.. 우리 재롱이... 밥그릇하고..먹이 치울때.. 얼마나 울었는데..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얼마나 슬펐는데.. 그때 공부도 안되고 계속 울기만 했어.. 나 너무 슬프다.. 애들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0jae  헉..옆집아저씨 재스없네....사람이죽었어도 그런말이나올까...   [ 2003-01-10 16:36:53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9 친구 사귐에서 주의해야 할 10가지 늘。 2003-01-08 485 208 마음이 착해질 수있는 7가지 비결 늘。 2003-01-08 519 207 대화를 잘할수 있는 12가지 지혜 늘。 2003-01-08 510 206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언 늘。 2003-01-08 475 205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늘。 2003-01-08 510 204 정말 좋은글.. 늘。 2003-01-08 651 203 바다를 사랑한 초록물고기 늘。 2003-01-08 736 202 그대가 있기에.... oĦ정。 2003-01-07 513 201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낄때에...... oĦ정。 2003-01-07 564 200 제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늘。 2003-01-07 468 199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걱정이란건.. 늘。 2003-01-07 424 198 못다이룬사랑..♡ 늘。 2003-01-07 561 197 스타카페에서 퍼온글;; 늘。 2003-01-07 506 196 우리강아지.. 이야기인데.. [1] 늘。 2003-01-07 403 195 해피버스데이..♥ 늘。 2003-01-07 925 194 생각하는 동화..... 암흑기사데몬 2003-01-06 453 193 이럴때는 말야..... 암흑기사데몬 2003-01-06 519 192 꽃 이야기..... 암흑기사데몬 2003-01-06 803 191 사랑의 꽃말모음..... 암흑기사데몬 2003-01-06 1110 190 그대곁으로 가고 싶다... oĦ정。 2003-01-06 589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