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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스데이..♥   늘。 Date : 2003-01-07 18:10:36 | hit : 925  우리..함께하자.. 우리 다섯.. 지은.현우.동현.상우.헤라... 우정을 맹세한 다섯명의 아이들이다.. 우리는 정말로 다정하고 매일매일 같이 다니는 쌍들이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동현이.상우.현우는.. 밴드를 만들어서 가수 일을 하고 있었다. 지은이가 미국에서 돌아와서 우리들의 동창회를 만드려 했다. 초등학생때 지은이가 누구의 목걸이를 갖고 오나에 대해서.. 우리는 지은이를 포기하려고 하였다. 결국 지은이는 현우의 목걸이를 메고 왔고.. 나는 헤라와 짝이 되었다.. 상우는.. 그런것에 관심없다며.. 솔로로 지냈다.. 그렇게 동창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지은이는 현우의 목걸이를 차고 왔음으로... 나는.. 정말 황당했다. 아니... 너무 슬펏다.. 그렇게 하루.이틀이 지나고.. 지은이는 융계이자를 뜯어내는.. 한 조직에 들어가.. 일을하고 있었다.. 마침 지은이네 동생이 무척이나 아파서.. 있었는데.. 그걸 나에게 지은이는 말했다.. "동현아.. 우리 동생.. 수술해야 하는데.. 돈이없다.... 어떡하지?" 나는 순간 당황했다.. 그리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아.. 됬어 동현아.. 너한테 이런얘기하는게 아닌데.. 미안.. 그럼 나 이만 가볼게.. 잘있어.. " 나는 순간적으로 지은이를 보내버렸다.. 그래서 내가 아끼던 기타도..팔아볼까? 생각을해서.. 팔면 가격이 어떤지.. 알아보려고 했다.. 그때,지은이는 그 조직 사무소에 들어가서..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낸뒤에 금고를 열어 돈 200만원을 가지고 갔다. "어~ 미스김.. 아직 퇴근안했네~?" "..아!! 네.. 지금 퇴근하려구요... 네.. 수고하십니다 " 조금 수상했지만 그들은 지은이를 보내주었다.. 그렇게 돈이 필요없다고.. 구했다고 말한뒤에는.. 아주큰.. 나의 공연이 있었다.(나는 동현입니다..) 나는 점점 지은이와 깊어져만 갔고.. 현우는.. 자신의 지은이를.. 지키고 싶어.. 밴드 탈퇴까지..가게 하였다.. 그래서 나는 화가났으며 현우와 싸움이 붙었다. 그때 날 말린건 지은이 였으며.. 지은이는 현우와 같이 갔다. "나때문에.....미안하다 지은아.." 그렇게 화해기념으로 우리는 바다를... 갔다. 그리고는 지은이가 말했다. "우리.. 내년에도 여기에 올수 있을까?" "왜그래~ 어디 멀리떠나는 사람처럼.. 올수 있을거야" 우리는 우리가 학창시절때에.. 얘기를 했다.. 내가 먼저 지은이에 대해 말하였다. "이름 김지은 지각대장이었음. 노래를 잘함. 또 공부도 잘함. 그리고 잠도 잘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지은이가 나에대해 말하였다. "이름 김동현 지각대장이었음. 글씨를 못씀. 공부를 못함. 항상 혼났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키스하고 싶은사람이 있다.." 우리는 키스를 하려했지만.. 갑자기 한사람이 사진을 찍어서 깜짝놀랐다.. 그래서 우리는 다양하게 즐거운 모습을 찍어주었다. 그만큼 우리의 사랑도 깊어갔다.. 그렇게 다시 집에 오고... 현우와나는 싸운상태 였기때문에 서로 보기 싫었다.. 그때 상우가 나와 현우를 사과시켜 주려고 말했다.. "이놈들아!! 너네 우정이 이것밖에 안됬어? 십년우정이 겨우 이거야? 이놈들아!! 사과해!! 사과하란 말이야!!" 그러자 현우가 말했다. "우정을 배신한건 동현이야!! 내가 아니라고!! 쳇.. 넌 남의 여자를 가로채가냐? 나쁜 양다리 .." 난 너무 화가나서 현우의 멱살을 잡았다.. 상우는 앉으라고 소리쳤다.. 그래서 현우가 나를 잡던 손을 놓으며.. "나 먼저갈게" 라며 나가려 하였다. 그러자 거기에 있던 헤라가 말했다.. "내가 목걸이 바꿧어!!" 그러자 현우와 동현이가 멈칫!하였다... "뭐...뭐라고?" "내가 목걸이 바꿨다고.... 간단 하더라고 카드만 바꾸면 됬으니까.. 그런데.. 그런데.. 동현아.. 나 정말로 너 좋아했어.. 초등학교 육학년때부터.. 너 많이많이 좋아했었단 말이야.. 제발.. 이래도 내맘을 모르겠니?" 난 당황했으며.. 그 자리를 바로 피해버렸다. 그렇게 현우와나는 화해하였으며, 드디어 밴드 공연이 시작되었다. 헤라가 말했다. "동현아.. 힘내.. " "......" "아참! 지은이는 못올거야.." "왜?" "지금 쫒기는 몸이래.. 이자조직에서 돈을 훔쳤데.. 그래서 쫒기는 몸이래.." 그렇게 공연이 시작되었으며, 우리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검은옷을입은 조직이 오더니 한 여자를 낙아 채갔다.. 그여자는 바로 지은이였다.. "지은아!!" 차를 따라갈수 없었으며, 우리는 상우차를 타고 따라갔다. 같은 곳에 내리고 .. 우리는 10 대 3 으로 맞짱을 떳다.. 그러면 우리가 질것이 뻔하였다.. 그때 지은이가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차라 나를 향해 달려왔으며, 나는순간에...... 죽어버렸다. 지은이는 울었으며.. 내가 마지막으로 본..메세지는.. 지은이한테 온 메세지였다. --메세지-- 동현아.. 나 사실 널 많이 사랑해 -너의지은- "...지..은..아.." 나는 숨을 거두었다.. 그렇게 지은이의 생일이 찾아왔으며, 지은이와 내친구들은 동해바다로 왔다. 그리고는 말해주었다. "이놈아!! 니가 좋아하던 지은이 생일이다!! 그리고 너!! CD나왔다! 축하한다!!" 그리고는 아이들이 지은이에게 뉴키즈의 헤피버스데이를 불렀다. 상우:해피 버스데이 투유.. 현우:해피 버스데이 투유.. 헤라:해피 버스데이 투지은.. 상우,현우,헤라:헤피버스데이 투유... 그렇게 슬픈 생일이 지나갔으며....... 지은이의 귓가에는.... 동현이의 노랫소리가 들렸다.. "해피 버스데이 투유~ 해피 버스데이 투유~ 해피버스데이 투지은~ 해피 버스데이 투유.." 아주 맑은 목소리로.. 동현이가 부르는 목소리에.. 지은이는 그만.. 기쁜생일에.. 눈물을 떠뜨렸다...... "지은아.. 사랑했다.. 김지은..울지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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