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 여기는 아름다운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이쁜글이나 감동적인 글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우린천국에서 다시만날꺼죠-♥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3-17 16:33:27 | hit : 473  -안녕...이제 다신 기억할수없겠지만...그래도 안녕.. 이제 잊어야하는 햇살부신 따뜻한 기억들이.. 슬픈 내 감은눈사이로....눈물이...또 아픔이.. 너무나 시리게 다가오지만...하늘은 우릴 데려가려 하죠 나는 아직 그대에게 해줄말들이 너무많아 가슴만 답답하지만 나는...아직 못해준게 너무많지만...이젠 떠나야만 하죠. 모든사람들이 축복했었는데..너무잘어울려.오랫동안 행복하라고 모두들 우리 사랑에 증거였는데.. 가끔 많은시선들이 너무 부담스러울때면.. 가만히 날지켜보다 니가 속삭여주는말.. '괜찮아.너와난 둘이로 충분해....사랑해.' 이제 언제 그말 들어보나요...또 언제 그대 체온 느껴보나요. 다신 뜨겁게 사랑할수 없겠죠. 뭐라고 말할순 없지만 그옛날 따뜻한 엄마품에서 내동댕이 쳐진 내어린상처처럼...또 그렇게 ... 다시아픈건 내가...그대를 죽도록 사랑했기때문에.. 이대로 서로못보기엔 아직 하고싶은 일들이 예쁘게..아프게...그려지기때문에.. 하지만..난 조용히 기도했죠..그대와 나 이세상에 없더라도.. 하늘은 우릴만나게 할거라고.. 그대 참 편안해보여요.이제 편히 쉬어요. 지난날 나를위해 아팠던 모든것 저하늘에 묻어둬요.. 우리...아직도 사랑하는것 맞죠...이대로 같이 떠날순 있는거죠. 그렇게..우린...천국에서 다시만날꺼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69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늦으면 안된다죠..? 주황소금인형 2003-03-17 483 668 너에게 했던 오해...▼ [1] 주황소금인형 2003-03-17 631 667 우린천국에서 다시만날꺼죠-♥ 주황소금인형 2003-03-17 474 666 ♥그댄...나의..소중한 보물입니다....♥ 주황소금인형 2003-03-17 776 665 선물 [1] 주황소금인형 2003-03-17 463 664 『그리움에 지친 하루..하루의 생활...』 주황소금인형 2003-03-17 579 663 너 때문인걸... 너 때문이야... 주황소금인형 2003-03-17 560 662 그런 사람 이였으면 초롱산 2003-03-16 555 661 슬픔이 올때... 웃음만줘 2003-03-16 560 660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2] 12월21일 2003-03-16 598 659 진정한 사랑의 정의는 뭘까...?¸ 행복애정 2003-03-13 638 658 칭찬인줄 알았습니다.. 작은행복 2003-03-11 522 657 아버지는 누구인가..? 작은행복 2003-03-11 419 656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글 작은행복 2003-03-11 751 655 사랑이란.. 작은행복 2003-03-11 598 654 작은행복 작은행복 2003-03-11 598 653 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ㅇㅐ정† 2003-03-11 601 652 보내지못한 러브레터 ㅇㅐ정† 2003-03-11 697 651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거든... ㅇㅐ정† 2003-03-09 546 650 *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 아리아 2003-03-09 682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