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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나의..소중한 보물입니다....♥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3-17 16:32:56 | hit : 775  그대..기억하나요?...버스에서..처음 만났던 그..순간... 그대..기억하나요?...버스안에서..밀리는 나를 잡아주었던..그순간.. 그대..기억하나요?...그대의 따뜻한 손에..내 붉어진..뺨을... 그대는 모를 거에요... 나 혼자 기억하던....순간이기에... 그대는...느꼈나요...?..내가..당신을 사랑한다는..것을.. 그대는...느꼈나요...?..나의 사랑은..어느 누구보다..큰..사랑이란것을 그대는...느꼈나요...?..그대를 처음본 순간...사랑에..빠졌다는..것을 그대는 느끼지 못했을거에요... 나혼자..느꼈던..사랑이기에... 어느 순간부터...나혼자..그러네요.. 그대는 느끼지 못하는..사랑을... 나혼자서...그대에게 향한 사랑만이..커져가는데... 오늘..또..버스에서..그대를 보내요.. 너무 해맑은 미소를 띄우며...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그대를... 그대..오늘 좋은..일이..있나봐요...?.. 나는..그대 생각때문에..마음이 벅찬데... 그대는...행복해..보여요.... 그대에게...미안해요.. 나 이러면..안되는데... 그대가..버스에서..내리는걸..보고..나도 모르게.. 따라서..내려버렸네요... ....슬프네요... 그대가..다른..여자와..서있네요... 그리고...웃고있네요.... 버스안에서..보다.. 더 환하게..웃고 있는..그대를..보고..서있는..나... 참...바보같아요... 그대가 환하게..웃는데. 나도..웃어야..되는데.... 내...눈만은...흐느끼며...눈물만 떨구네요... 나도 모르게..나무뒤로..몸을 숨기네요.. 그대가..보지 못하도록.... . . . . 그리고는...그대가..내 시야에서..멀어져 가네요.. ...그대가..내..시야에서..멀어질수록...내사랑은 더 커져만 가고... 그..사랑이 커져갈수록...내 눈물은...더없이..흐르고. 더..없이..흐를동안...그대는...내앞에..없네요.... 그대가...사라졌네요.. . . . . 다음날도....그 다음날도....버스안에서..그대를..찾을 수 없네요.. 그대를..잡고..싶은데...그댄..그런것도..모르고.. 내가..잡을수 없는..곳으로...어느..한..여자의..품으로.. 가버렸네요... 이제야..생각나요... 그대는...나에게서..떠나갔는데... 애초에..나혼자..시작한..사랑이었는데... 그대에겐..아무 잘못도..없는데.. 그대가 사랑하는 그 여자에게도..아무 잘못이..없는데... 나..자꾸..그대와..그..여자가...원망스러워..지네요.. 나에게..기회를..한번만..줬으면... 나이렇게..후회하지.않을텐데.. 그대..이렇게..내곁에...허전함만..남기고..가면.. 난..어떡하라고.... 이번생에..그대를..사랑한거..후회안해요... 그대가..내...마지막..사랑이니까.. 그대..다음..생에..다시..만나면.. 나에게..기회를..줘요.. 아직...하지..못한말이..있어요... 『그대는..세상에..혼자..남겨진..나를..구제해준...고마운..사람이고 그대는..세상에서..나에게..가장..소중한..보물입니다... 그리고...그대는...나의..하나뿐인...사랑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69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늦으면 안된다죠..? 주황소금인형 2003-03-17 483 668 너에게 했던 오해...▼ [1] 주황소금인형 2003-03-17 631 667 우린천국에서 다시만날꺼죠-♥ 주황소금인형 2003-03-17 473 666 ♥그댄...나의..소중한 보물입니다....♥ 주황소금인형 2003-03-17 776 665 선물 [1] 주황소금인형 2003-03-17 463 664 『그리움에 지친 하루..하루의 생활...』 주황소금인형 2003-03-17 579 663 너 때문인걸... 너 때문이야... 주황소금인형 2003-03-17 560 662 그런 사람 이였으면 초롱산 2003-03-16 555 661 슬픔이 올때... 웃음만줘 2003-03-16 560 660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2] 12월21일 2003-03-16 598 659 진정한 사랑의 정의는 뭘까...?¸ 행복애정 2003-03-13 638 658 칭찬인줄 알았습니다.. 작은행복 2003-03-11 522 657 아버지는 누구인가..? 작은행복 2003-03-11 419 656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글 작은행복 2003-03-11 751 655 사랑이란.. 작은행복 2003-03-11 598 654 작은행복 작은행복 2003-03-11 598 653 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ㅇㅐ정† 2003-03-11 601 652 보내지못한 러브레터 ㅇㅐ정† 2003-03-11 697 651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거든... ㅇㅐ정† 2003-03-09 546 650 *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 아리아 2003-03-09 682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