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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첢음악처럼
Date : 2004-05-28 09:24:04 | hit : 1432
오늘도 비가올것같군요
내리는비를 보면 당신의모습이 떠오를것같아
이내 겁을먹습니다
그렇습니다,당신은 내게 너무도 아픈존재입니다.
아픈만큼 사랑하지못했습니다
그래서 더아픔니다.
비가오지않길빌어야겠습니다
언제나 내가 소원했던되로 이루어지진않았지만
나는 소원합니다.
당신이 내곁에있었을때도 떠나간지금도
당신은 늘 내소원이란걸 당신은아는지.....
비첢음악처럼
소중한 의견 여기에 남겨주세요...^^
[
2004-05-28 09:24:12 ]
한 사람만을 위한 나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했습니다.
그녀가 어제 내가 안녕이라는 행복하세요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녀가 떠났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내 머리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004-07-01 11:53:20 ]
야끼
제가 있는 이곳엔 비가 내리네요.
비첢음악처럼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빗소리가 더더욱 크게 느껴지는데...
저역시도 제가 원하는 소원데로 였다면 4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를 계속 사랑했을텐데요...
그런데 벌써 4년정도가 지난 지금에 그는 없어요.
4년전, 벌써 세상을 다르게 걸어왔거든요.
요즘은 뜸뜸이 그가 묻힌곳엘 가지만...
언제나 그의 숨소리는 여전하더군요.
[
2004-09-22 01:41:08 ]
겨울이야기
4년동안 교제하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습니다...이제 겨우 이틀째인데.. 올 겨울엔 유난히 더 추워질것 같습니다. 그녀의 빈자리가 지금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참 우울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곳은 저에게 참 큰 위안을 주는 곳 같아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 말고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적잖이 위로가 되는걸요..
[
2004-12-01 19: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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