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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봄이다.....   오늘도맑음 Date : 2006-03-02 00:47:16 | hit : 714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라고... 사람들에게 한참 문자를 보냈는데.... 축구경기를 보는중에 눈이 내리더군요 ㅡㅡ;; 또 조금은 오랫만에 들린 맑음이랍니다.. 지난 한달은 토익공부한다구 바둥바둥 거리구.. 며칠전에 개강해서 이젠 전공공부한다구 바둥거린답니다.. 다른사람들처럼 4학년이라구 수업이 널널한 것두 아니구.. 졸업논문까지 준비해야해서 정신이 없긴 하네요.. 그런 와중이지만 푸른성 찾아와 글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문득 옛 글들을 읽어봤어요.. 이곳에 발걸음을 한지도 꽤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클로버님이랑 행복님 만났다는 얘길 들으니깐 괜히 막 부럽더라구요.. 나도 서울사는 사람들 한번 모아볼까 하는 생각두 들구... 졸려서인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말 저말... 참 순서도 없죠? ㅋㅋ 그냥... 잡담하듯.. 이런 저런 얘길 중얼거리는거에요.. 힘들었던 하루를 마치며 친구와 술한잔 하면서 나누는 그런 일상적인 대화처럼요.. 다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그날이 언제 올런지 기다리고만 있답니다.. 내일을 위해 그만 자야겠네요 ^^ 봄이지만 모래까지 춥다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34)

작은행복  내일 봄비가 내린다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봄..ㅠ_ㅠ 남들보다 추위에 약한 전..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음..클로버님이랑 만나서 별로 한것도 없어요~ 제가 잠을 안자고 가서..재밌게 못놀았다는..ㅠ_ㅠ 어찌나 미안하던지..ㅎㅎ 정말.. 언젠간 다같이 볼수있겠죠..?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면 되는데..그게 왜그렇게 힘든지.. 오늘은..오랫만에 대청소를 해볼까해요~ 이불도 싹 다 빨아버리고~ 구석구석 다 치워버릴려구요. 이제 봄맞이를 해야죠~ㅎㅎ 그럼..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시구요~^^ 저도 봄왔다는 문자 받고싶어용~~ㅋㅋㅋ (싸이를 탈퇴해버려..프로필을 볼수가 없다는..ㅠ) 언제한번 정팅날짜잡아서~ 대화방에서 얘기좀 하고 그럽시당~~^^   [ 2006-03-03 07:32:32 ] 오늘도맑음  실제로는 그렇게 바쁜건 아닌데 삶에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이 사는 것 같아요.. 정팅 참여해본게 언제였던지 ㅡㅡ;; 정말 다 같이 모여서 얘기라두 함 좋겠네요 ^^   [ 2006-03-04 00:50:57 ] 클로버에핀꽃  맑음님도 졸업반이시군요..^^; 많이 바쁘시겠어요..a 저도 할일이 산더미인데 .. 나름데로 잡고살긴하지만;;ㅎ 잘 안잡히네요..^^a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할려니;;ㅋㅋ 맑음님 열심히 공부하셔서 .. 목표에 도달하셨으면하네요..^^ 화이팅~! ㅎㅎ 정말 이제 봄이네요... 오늘.. 어제... 요 며칠 그러고보니 너무 날이 좋았어요.. 정말 봄같았어요..^^ 아니.. 이제 봄이죠..^^ 봄같이 따뜻한 마음.. 봄같이 새로운 출발하시길바래요~*   [ 2006-03-05 23:23:42 ] 천유  푸른성에 놀러와선 글의 순서 문맥 그런거 필요없어요 ㅋㅋ 그냥 말하고 싶은 그대로를 말하면 푸른성 가족들이 알아서 소화시켜서 읽잖아요 ㅋㅋ 저도 이제 대학생으로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텐데 ㅋㅋ 걱정이 ㅋㅋ   [ 2006-03-19 14: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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