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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것 조차도 힘이들어요 ,,   -슬픈미소- Date : 2006-12-10 03:12:39 | hit : 878  추억도 미련도 다 버려야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야하는건데.. 점점 선명하게 기억하게 되고.. 지나간 추억들을 자꾸만 들추게 되네요.. 제 마음이 너무 엉켜버려서 이젠 사랑이란 감정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옛사랑에게 그때 왜 이별을 말 할 수밖에 없었는지 말하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나봐요.. 용기가... 나질 않아요.. 지금도 아파하며 기다리는 그 사람 보면서 그져 전.. 멀리서 지켜보기만하네요.. 이젠 서로에게 상처로만 남게 되나봐요.. 가고 싶어도.. 지금 옆에 있는 사람 모른척 하고 돌아가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요..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이 사람 저 못 놓아준다네요.. 그 사람에게.. 죽어도 못 보내주겠다네요.. 노력한다고 자기가 더 많이 사랑해주겠다고 자기 옆에만 있어달라네요.. 눈물 흘리며 초라하게 서 있는 이 사람 버리고 갈 자신도 없어요.. 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모습 보고 있으면 너무 답답합니다...

고흐 .....어서빨리  그 남자를 떠나는게 좋을지도 모르죠 ....ㅎㅎ 전 그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아직 살 날 많잖아요~   [ 2006-12-14 17:32:4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18 에휴... 고흐 2007-05-26 1066 1117 어정쩡했언우리사이..그동안의추억을.....^^.. 네페르타리 2007-05-22 1058 1116 이말... 무슨뜻을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 [4] † 눈물 † 2007-05-12 1121 1115 답답.. [1] 고흐 2007-04-03 894 1114 살짝무서워요ㅠ_ㅠ [1] 붉은기사 2007-02-28 923 1113 아직도사랑하는것같아요 [1] ...... 2007-02-08 1016 1112 그녀를 잊기위해 수호자 2007-01-25 928 1111 요즘 듣는 노래. [4] 천유 2007-01-24 1254 1110 아자아! 고흐 2007-01-10 804 1109 흠.. 이제는 2007-01-07 699 1108 저는 정말 바보 같습니다.... [1] 아픈사랑 2007-01-05 833 1107 4년만에 글쓰기... [2] 〃투명햇살_˚ 2006-12-27 780 1106 난이제알아요! [1] 미친사랑 2006-12-24 849 1105 숨 쉬는 것 조차도 힘이들어요 ,, [1] -슬픈미소- 2006-12-10 879 1104 짝사랑의 결말 너무 힘이 듭니다... [1] 사과나무 2006-12-06 885 1103 후흐흐흐 [2] 고흐 2006-11-28 706 1102 수험생과 재수생을 위한 글// 천유 2006-11-21 911 1101 그냥..그냥....ㅋㅋ [2] 고흐 2006-11-17 924 1100 큰실수를햇네요.. [1] 힘들다.. 2006-11-11 835 1099 사람이라는게... [2] Toheart 2006-11-11 873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