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정말 힘이 드네요..
제나이 이제 20살이지만
정말 그 사람을 너무너무 사랑했습니다....
제가 7년동안 짝사랑을 해왔던 사람이죠...
하지만 일주일전 그 사람에게서 거절을 당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이 끝날것만 같습니다....
제몸은 점점 피폐해져가는것만 같습니다.....
그 사람과 같이 만들어왔던 추억.... 물론 저혼자만의 생각 이였겠지만요......
7년간의 짝사랑.... 7년간의 추억...... 저에게 는 너무 소중 했던 그 추억들이
그녀 에게는 아무일도 아니였나 봅니다.....
후..... 이글을 쓰며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청순맞게...
하지만... 이 순간만은 청순맞게 울고 싶네요.... 않그러면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주는일 너무나 쉽더라구요....
단한마디 말로 평생 아픔을 겪을것만 같습니다....... 너무 힘이듭니다...
앞으로 그 사람을 어떻게 볼지... 어떻게 대하여 할지....
또한 그 사람이 날 불편해 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거 아닌걸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동안
제일 아픈 상처 입니다......... 더이상 사랑을 할수 없을거 같아요...
이 아픔이 언제 가실지... 난 그사람에게 정말 후회없이 모든걸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제가 해준 모든것들이
아무것도 아니였나봅니다..... 아... 정말 그사람이 너무 원망 스럽습니다
하지만 미워 하면 안되겠죠.... 못난건 저니까..... 사랑...사랑....
짝사랑 이라는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이젠 저도 상대방이 저를 사랑하는만큼만 저도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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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결말 너무 힘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