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 여기는 아름다운 시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퍼온 일반시 자작 일반시 퍼온 영상시 자작 영상시

낚시-이기철시인-   작은행복 Date : 2005-06-27 20:34:09 | hit : 1203  주위가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아주 작은빛도 밝게 빛나는것처럼 삶이 힘들고 고달플수록 작은행복도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의 주위에 있는 작은불빛,작은행복을,, 부디 그냥 지나치지않길... 낚시 이기철 청푸른 호수를 가로 질러 울퉁한 바위에 걸터 앉으니 대라신선이 따로 있으랴 만은 기왕지사 가져온 욕심보가 있으매 숭어야 미안허다 잉어야 용서혀라 내 욕심을 모두 건넬 터이니 배 채우고 만수무강 하려므나 대롱 대롱 낚싯줄에 휘영청 풍덩 큼지막 숭어 하나 어야디야 휘둥그레 꼬리 침에 월척 하나 떨궜구나 가져간 허세를 어영차 뿌리오며 맑은 세상 한가득 낚아 보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27 [] 천년의바람-박재삼시인- [1] 작은행복 2005-06-27 1239 1426 [] 낚시-이기철시인- 작은행복 2005-06-27 1204 1425 [] 장미와 장마사이..-박진성시인- 작은행복 2005-06-27 1505 1424 [] 자꾸 좋아집니다.. [2] 별이 2005-06-18 1302 1423 [] '사랑해' 라는말,♥ [1] 애정결핍aA 2005-04-28 2038 1422 [] 약속.. [3] 카이샤르 2005-04-05 1511 1421 []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세요.. [2] 카이샤르 2005-04-05 1583 1420 [] " 꽃을 아름답게 해주는 나비에게는 향이 없다는거 아시나요? " 작은사랑문학가 2005-04-04 1305 1419 [] 일년에 한번, ♧한그루。 2005-03-31 1142 1418 [] " 내게 영원할 그대의 이름이기에...." [3] 작은사랑문학가 2005-03-28 1339 1417 [] 꿈꾼다. ♧한그루。 2005-03-26 1091 1416 [] " 첫사랑을 끝내고서,," 작은사랑문학가 2005-03-23 1182 1415 [] 그림자와 태양과 달.. ♧한그루。 2005-03-19 1087 1414 [] 행복했으니.. ♧한그루。 2005-03-19 1119 1413 [] 하루만을 위한 화장을 한다 [1] 카이샤르 2005-03-14 1101 1412 [] 누군가 나에게 카이샤르 2005-03-14 1273 1411 [] 사랑은 봄날처럼 카이샤르 2005-03-14 1177 1410 [] 인연 [2] 카이샤르 2005-02-26 1438 1409 [] 겨울나무 카이샤르 2005-02-26 1152 1408 [] 사랑은 해야한다고 카이샤르 2005-02-26 1365     2  3  4  5  6  7  8  9  10  1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