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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4   게츠비 Date : 2006-09-29 00:54:32 | hit : 1816  위대한 게츠비와 호밀밭의 파수꾼 운동장을 뛴다. 오늘은 달도 별도 지켜봐주지 않는다. 같은 길을 뛰고 또 뛰어간다. 어두움 속에서 아무도 모르는 숨을 토해낼수록 갈증이 밀려오고, 가슴이 터질것 같다. 잊기 위해 뛰었는데, 몸이 부서져 마음이 견디지 못하길 바랬는데, 속이 매스꺼움을 느끼며 달리는 것을 그만둘 수 밖에 없다. 치밀어오르는 덩어리를 누를 수 없다. 운동장 한 귀퉁이에서 모든 것을 토해냈다.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어둠속에서 눈으로 가슴속에 맺힌 슬픔을 모두 토해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87 [자작 일반시] 애정에는 두가지의 독이있다..착각이란 달콤함... 사랑해응나두 2006-11-06 2066 1486 [자작 일반시] 너는.. [3] 좋아했었는데 2006-10-27 2018 1485 [자작 일반시] 안녕 [1] 좋아했었는데 2006-10-26 1854 1484 [자작 일반시] 결국.. 월향 2006-10-20 1770 1483 [자작 일반시] 후회.. [1] 월향 2006-10-14 1830 1482 [] " 사랑 " [1] 작은사랑문학가 2006-10-13 1231 1481 [자작 일반시] 음.. [1] 월향 2006-10-11 1668 1480 [자작 일반시] - [3] 파란하늘 2006-10-02 1810 1479 [자작 일반시] 무제4 게츠비 2006-09-29 1817 1478 [자작 일반시] 무제3 [1] 게츠비 2006-09-26 1726 1477 [자작 일반시] - [1] 파란하늘 2006-09-24 1466 1476 [자작 일반시] 영혼의 향기 [2] 게츠비 2006-09-24 1551 1475 [자작 일반시] 내가 견딜 수 없는 그리움 [3] 게츠비 2006-09-23 1716 1474 [퍼온 영상시] 가을 그 쓸쓸함 / 고은영 †푸른기사† 2006-09-18 1508 1473 [퍼온 영상시] 사랑 하나 그리움 둘 / 김설하 †푸른기사† 2006-09-18 1688 1472 [퍼온 영상시] 가을에 띄우는 편지 / 향일화 †푸른기사† 2006-09-18 1496 1471 [퍼온 영상시] 어느 가을밤 / 박만엽 †푸른기사† 2006-09-18 1334 1470 [퍼온 영상시] 이 가을 / 용혜원 †푸른기사† 2006-09-18 1497 1469 [자작 일반시] 기억 파란하늘 2006-09-12 1398 1468 [자작 일반시] " 취중고백 " 작은사랑문학가 2006-08-24 1689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