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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발자국   무언 Date : 2004-03-04 23:41:34 | hit : 1395  내 마음에 하얀 눈이 내립니다. 그칠줄도 모르고 계속 내리네요. 내 마음에 하얀 눈이 멈췄네요. 내 슬픈 눈이 이젠 멈추려나봐요. 내 마음에 그녀가 다가왔어요. 그리곤 발자국을 남겨놓았죠. 그녀는 잠시 머물러 있다가 갔죠. 하지만 그녀가 남긴 발자국 남아있죠. 가기전에 그녀가 미소를 지어주었죠 깊게 찍혀져 있는 그녀의 발자국처럼 그녀의 사랑이 내가 아닌걸 아는데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발자국 더욱 깊어만 가네요 눈은 더욱 차갑게 얼어가네요 하지만 제 마음은 왜 이리 따뜻해 지는 걸까요 눈이 내리는 날에 그녀와 단둘이 걷고 싶기도 눈이 내리는 날에 그녀와 단둘이 놀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은 아닌가봐요 아직은 아닌가봐요 하지만 지금도 좋아요 그녀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2004. 3. 4. 木 by.무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27 [] 짥은 슬픈글.. 동연사랑 2004-03-09 2338 1326 [] 심장에 바늘이 꽂혔다, ♧한그루。 2004-03-07 1521 1325 [] 바보... 무언 2004-03-05 1649 1324 [] 내마음의 발자국 무언 2004-03-04 1396 1323 []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카이샤르 2004-03-01 1990 1322 [] [re]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동연사랑 2004-03-12 1160 1321 [] 미친듯이 울고 싶은 날에는... 카이샤르 2004-03-01 1491 1320 [] 소주 여섯잔의 비밀 카이샤르 2004-03-01 1581 1319 [] 당신도 이런날이 있나요~? 카이샤르 2004-03-01 1265 1318 [] 당신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카이샤르 2004-03-01 1361 1317 [] 키스할 땐 그렇게... 카이샤르 2004-03-01 1378 1316 [] 천년의 사랑 카이샤르 2004-03-01 1440 1315 [] 이제는 이별입니다 카이샤르 2004-03-01 1275 1314 [] 참 소중한 약속 카이샤르 2004-03-01 1443 1313 [] 큐피트의 화살에 맞았습니다 카이샤르 2004-03-01 1224 1312 [] 그대보다 행복할께요 카이샤르 2004-03-01 1237 1311 [] 보고 싶다 카이샤르 2004-03-01 1366 1310 [] 그대도 나처럼 아픈지.. [1] 카이샤르 2004-03-01 1261 1309 [] 헤어지면 꿈도 꾸지 마세요 카이샤르 2004-03-01 1223 1308 [] 널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는... 카이샤르 2004-03-01 1533     7  8  9  10  11  12  13  14  15  16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