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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ㅏ랑은 졍말­〃♡ 3   작은행복 Date : 2003-01-24 12:32:43 | hit : 494  주위가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아주 작은빛도 밝게 빛나는것처럼 삶이 힘들고 고달플수록 작은행복도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의 주위에 있는 작은불빛,작은행복을,, 부디 그냥 지나치지않길... 뚜뚜루 뚜뚜루 뚜루뚜♬ (학교 종소리이다. 조금특이한...ㅋ) "야 ~ 소혜야 ~ 너 왜케 힘이없냐?" "혜인아..넌 좋겠따아..ㅠ_ㅠ 너가 부러워어~" 나에겐 지혜인 이라는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가 있다. 이년은 얼굴도 드럽게 이뿌구 몸매두 드럽게 좋구 인기도 드럽게 많고 성격도 드럽게 여자 같아서 요리면 요리..십자수면 십자수.. 정말 못하는게 없다..+∇+" "응? 모가 부러운데?" "되따 ~ 되써 ~ 이년아 ~ 가서 밥이나 쳐먹쟈!!" "아..응..^^*" 혜인이 도시락을 열자마자..난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우와 ~ 혜인아 이거 다 너가 만든거야?" "응..^^ 오늘 엄마랑 같이 만들었어..^^ 그런데 너 이상하다..+∇+" "응..저기 사실은..혜인아..#*@%^*(#$ 그래서 @!*$&*&%^)@$ 콩나물국@%^$ㅠ_ㅠ" "아..그런 일이 있었구나..그럼..우리 특활 요리부로 들어가까?" "응? 요리부? 시러 ~ 나 또 거기서 쪽시릴까봐 안할래..ㅠ_ㅠ" "모어때 - 지금부터 배우면 되지!!" 음..고민..고민..고민된다..가까? 마까? - " 재원오빠 ~ 소혜가 맛있는 콩나물 국을 끓였어요..^^" "아 ~ 그래? ^^ 어디 한번 먹어보자 ~" "어때요오? 맛있쬬?" "응..정말 맛있는걸..소혜야! 난 요리를 잘하는 여자가 조아..우리 결혼하자!" >ㅁ< 꺄~~~~ 정말 멋진 스토린걸?! 조아써!! 내 미래가 보인다 보여 ~★∇★ "조아써! 배우자! 그까짓게 모라구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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