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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다리(4)   †DJa뽀뤼† Date : 2003-02-19 15:47:03 | hit : 654  무슨일이니?? 저... 제가 닦는 신 상들 중에 개신 상 말이에요...(차마 대신관님 앞에서 그 빌어먹을 미친 개 신 상이라고 말을 못 꺼냈었다네..) 응... 그리비슈님 상이 왜? 저... 주로 어떤일을 하나요?? 아! 니가 드디어 우리 힌두교에 관심을 갖게 됬구나.. 그리비슈(개신 상 의 이름(이건 작가가 지어낸 이름입니다..))님이 기뻐하실거야.. 그분은 3만3천 신들중에 우두머리로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계시지... 그분은 자신의 적한태는 가장 잔인하게, 자신의 편한태는 매우 인자하신분이 시란다... ( 제기랄.. 인자? 놀고 있네..) 대신관 님은 다른 신들 이야기 까지 꺼내시고 있었어... 나는 귀찬은 마음에 그냥 갈려고 했지만 그 빌어먹을 신에 관련된 이야기었지.. 그를 호위하는 신은 모두 3분이지... 비뉴슈, 크레오티네, 크리네 그분들은 신들중에서도 매우 용맹하기로 소문난 분들이시지... 우리 지하에 뭐가 있는줄 아느냐... 예?? 아, 아뇨.. 그곳은 온갖 신들로 가득차 있단다... 절때 내려가면 않된단다... 예.... 그럼 가 보거라... 나는 오늘밤 도망가는 것 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10시경에 도망가기로 했다네... 정이든 대신관 님께는 쪽찌를 남겨두고 가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였어... 아무튼 대신관 님꼐는 매우 죄송스러웠지.... 내가 힌두교 규칙을 잘 몰라서 곤역을 치르고 있을때 도와주신 분도 바로 대신관 님이었어... 아...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최기자는 노인의 이야기가 점점 다른쪽으로 새자 이야기를 다시 원래 방향으로 돌릴려고 했다.. 최기자가 시계를 보니 벌써 9시... 여기에 온지 3 시간이 지났다... 저 그 이야기는 됬고 하던 예기나 계속... 아.. 그래.. 하던 이야기나 계속 하지... 하지만 대신전은 경비가 매우 엄중하다네... 그래서 나는다른 탈출구를 찾고 있었지... 그러던 중에 대신전과 통하는 지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 냈지.. 그곳은 항구와 이어져 있는데 대 힌두교 학살때 만들어 졌다고 전해진다네... 지하 125층으로 되어있어 불빛도... 사람도 없는 곳이지.. 그때는 지하 2층밖에 않쓰고 있었지... 그곳으로 탈출하기로 마음먹고 기름과 불, 비상 식량을 준비해서 밤 11시에 그곳으로 들어갔다네... 지하 2층까지는 두려움 없이 나아 갔지만... 아무래도 쓰지 않는 3층 부터는 무서웠다네.... 하지만 용기를 내고 막혀있는 통로를 삽으로 뚤었다네 그리고 그곳을 불로 비춰 보니.....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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