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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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 쓰는건진 기억나지않지만..   별이 Date : 2004-01-25 08:41:29 | hit : 1001  링크 #2   style04 , Hit: 270 오늘 이상하게 오빠생각이 나서 글을 써봐.. 혹시나 오빠에게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무척 걱정된다^^ 전때..폰에 문자가 왔을때 '전화했는데 안받네.잘지내나?이제연락안할께..'라는 문자를 받았어.. 모르는 번호에 혹시나해서 오빠인줄알고...들뜬마음도 들고 한편으론 너무 심장이떨려서 나 그때 정말 심장마비 걸릴뻔했어...^^ 전화했더니....역시...오빠가 받더라.?^-^ 내가 그리웠어? 난..그렇게 말할려고 한게 아니었는데..멋대로 말이 나와버렸어.. '......왜 보냈어..?' 그땐.....나도 그말안할려고 했는데...그냥 잘 지내지?건강해?이런말을 할려고 했는데....오빠가 한참동안 말이없길래...내가 한말로 상처받은줄 알고....무척 후회했는데....더 후회하게 만들구....오빠가 그랬자나... '건강하냐...?밥은 잘먹고..?' 그때 정말 눈물이 나와서 적잖게 당황했어...나도...그렇게 물어볼려고 했는데..... '그게 오빠랑 무슨상관이야..?이제 연락하지말자며..왜 전화한건데..' '..그래...내가 그래놓고 전화해서 미안타..잘지내라..이제 마지막이니까..' 진짜 후회했어...그렇게 말하고 끈어버렸잖아...난...그뒤에 할말이 있었는데...오빠가 수화기를 끈었을때...나 정말...후회많이 했어....눈물도 멈추지 않고 흐르고.....가슴이 미워져서 미치는줄 알았어...왜....왜갔어.... 나도 해주고 싶었어.... 오빠도 잘지내...나같은 애잊 구.....고맙고...행복했다고.. 안녕오빠...오늘따라 그리운 애절한  사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00 [연인에게] 잘지내고 있지?? 해맑은웃음 2004-01-20 1163 399 [연인에게] 이젠.. 잊구살께요~ 행복해지길... 2004-01-19 1008 398 [연인에게] 너에게 처음보내는 편지~ 웃음&슬픔 2004-01-17 1113 397 [연인에게] ㅇㅇㅇ ㅇㅇㅇ 2004-01-16 979 396 [연인에게] 사랑이란참우숩죠... 우유가좋은이유 2004-01-15 1437 395 [연인에게] 안녕,,, ☆카라☆ 2004-01-11 978 394 [연인에게] 모르겠네요.. ∑사∂랑∑ 2004-01-04 931 393 [연인에게] 너무..보고싶은 그사람 離別 뒤에 사랑... 2004-01-03 1166 392 [연인에게] 내가 사랑하고 있는너에게...... 사랑 2003-12-23 1377 391 [연인에게] 그리움이 그리움을 안고... 하하 2003-12-09 1129 390 [연인에게] 아직도 잊지못한.. 별이 2003-12-07 1186 389 [연인에게] 얘들아 이제 12월이야^-^ 별이 2003-12-07 1040 388 [연인에게] 아직도...잊지못해...미안해.. 종이.. 2003-12-06 1175 387 [연인에게] 그때 처럼... hy민트 2003-12-06 957 386 [연인에게] 오랜만이죠... hy민트 2003-12-06 953 385 [연인에게] 이제는 ...그만 하자.... .......정 2003-12-03 1065 384 [연인에게] 사랑했어.... 종이 2003-12-03 1114 383 [연인에게] 정말 포기 하고 싶은데... 그래도.. 2003-12-02 1102 382 [연인에게] 11월의 마지막날을 보내며.. 민.. 2003-11-30 1053 381 [연인에게] ...... 최해린 2003-11-30 957     4  5  6  7  8  9  10  11  12  13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