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 ? 따뜻하게 입어 .. 비록 내가 너한테 이런 말은 하면 안되는 거 다 알지만 이렇게라도 몰래 너한테 편지 한 통 쓸게... 요샌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가는 거 같해 .. 매일 같은 일상과 하루를 접는 거 같기두하구 ... 히히 나 너 버디 정보 봤다.. 이철수꺼 이렇게 되있드라...히히 부디 그 이름이 내가 아니지만 .. 행복해 .. 그래야지 내가 너 앞에서 부디..
웃을 수 있자나.. 너가 힘들어지면. .. 나도 모르게 너 앞에서 가서 남자답게 소리내어 울지도 몰라... 너가 나한테 그렇게 못할꺼 다 알지만..그래도 이 작은 소망하나로 .. 너와 나의 사랑 다시 이어 졌으면 하는 바램두 있다....
우리 그래도 아직... 말 서먹서먹 하게 하는 친구 아니지 ?
친구.. 히히 .. 그래도 난 너한테 꼬붕이란것도 해보고싶고.
너한테서 날 이용해서 너가 나쁘게 보이는 차라리 내가 나쁜놈이 되고 싶기라두 해... 그러니. . 우리 이제 말 좀 하고 살자...^^ ㅋ
난 그래두 너 앞에서
아직 너를 못잊은게 아니야..히히
다 잊었어 .. 이런 말 하는데..
속으로 얼마나 ㅠㅠ 가슴 애태우는지 알어 ?
ㅠㅠ히히 ~ ^^ ㅋㅋ 그래도 내 앞에서 너 남자친구얘기많이해죠.. 그래야 너가 행복하는거라도 볼 수 있자나..
그럼 나 마지막 이 얘기만 하고 전송보내야겠다..
오늘 하루 너를 위해 이렇게
만취 한번 하고..
마지막 이 술잔으로 ....
내가 죽듯이.. 매일매일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
그러지 못하는 거 다 알지만.....
.....그래도 .. 너한테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너한테.......
아 못하겠다......
너무 힘들어서
너한테 할말을 못하겠다..
미안하다......
....
^^난 오늘도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