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기억하겠지? 너랑 깨진지.. 2주가 넘어가네..
깨질때.. 아무 느낌 엄썼는데.. 지금은 아니네..
니가.. 나 찼잖아... 내가 안차면.. 안꺨꺼라면서..
요즘 계속 니 모습이 생각이나..
난.. 3번 사귀면서.. 너랑 지냈던 기억이 젤루 조았는데..
언제는 꿈에.. 니가 내폰으로 전화를 했어...
내가 니 목소리 들으면 울꺼 같애서 계속 끊었는데..
그래서 안받았는데..
나 오늘 칭구랑 영화보그 오는데..
니 생각이 더 마니 나더라..
내가 부담스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날 떠나가냐..
나드.. 이제 피아노 입시 준비하면 못만나니깐..
너한테 잘해주지 못해서.. 그런거였는데..
넌.. 기다렸다는듯이.. 밥흐야~
내 칭구들한테.. 너 보그싶다그 하면..
칭구들이 머라그 해..
사귀고 얼마 있지 않아서.. 너에 대한 감정이.. 식었기에..
칭구들이 그걸 알기에.. 나보그 미쳤데..너 보그 싶다니깐.. 휴~ 오늘따라 니가 너무 보그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너드 조은 여친 만들어서 나보다 더 조은 추억 만들길 바래~ 알았지?
마지막으로 내가 깨질떄..
너무 차갑게 대해서 미안해.. 나한테 미련 남았따길래..
미련 없애 줄려그 한거니깐.. 세이에서 용기가 안나서..
쪽지를 못보내게따.. 그럼 이만 쓸께~
너 정말 마니 사랑했어 이것만은 알아줘...
나 어떠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