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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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대로.. Date : 2002-09-02 18:38:33 | hit : 619  전 짐 고1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이예요.. 저는 서울에 사는 남자애와 사귀다가 깨구 한달 뒤에 저희반 반장한테 남자애 있음 소개시켜달라구 해서 소개받게 되었어요.. 그 애와 만나는날.. 전 너무 떨렸어여.. 저희반에 같은 중학교 나온 애한테 물어보니깐 그 애가 킹카구 정말 좋은애라구 하더라구.. 저한테 얼마나 실망할까?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만나서 오락실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나와서 저희집근처까지 데려다 줬어요.. 저희집에 데려다 준 애는 첨이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첫느낌이 좋았는지 몰라요.. 전 그 애가 넘 조아졌어요. 근데.. 주말에 채팅으로 야기를 했어요.. 절 어떻게 생각하냐구.. 그러니깐.. 아직 잘 모르겠다구 하더라구.. 자기는 여자애를 쉽게 사귀구 쉽게 깨지는 케이스라구 하더라구요.. 그렇게 말을 해서.. 몇가지 질문하면서..남자애가 먼저 고백했어요. 저는 첨에는 장난이라구 받아들였는데.. 첨에는 장난이더니.. 두번째는 진심이래요.. 그래서 저는 사귀기루 했죠.. 전 특목고에 다니구.. 그 애는 인문계를 다녀요.. 학교 6시 좀 넘어서 나가서 집에 들어오면 12시 30분래요.. 그래서 연락할 시간이 없었는지두 모르죠.. 근데.. 사귄지..3일인데..전화가 오지 않네요..일요일날 애들하구 시내간다면서 전화 해주구.. 그담부터 전화가 없네요.. 그 애는 폰이 없거든요.. 해지 했거든요.. 칭구폰으로 전화 해준다구 했는데.. 전화가 안오네요.. 어제 제가 그랬거든요. 그 애한테.. 나어떻게 생각하냐구.. 저에 대한 마음속 공간이 작다구 하더라구요..글구.. 나한테 구속하는게 싫다구 하더라구요.. 글구 부담 주는것두 싫데요.. 저희는 한번밖에 못봤어요.. 얼굴이 기억이 안나요..얼굴 보구 싶은데.. 시간이 없다면서.. 이번준 수학여행을 간다면서.. 시간이 없데요..일요일은 과외한다면서.. 그러더니..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그 애가 저한테 맘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님.. 제가 많이 부족하구 모자라서 그런가요? 정말 모르겠어요.. 전화해두 1분두 채 하지 못하구 끊거든요.. 그래서.. 전 그 애를 조아하는것 같아요.. 제가 본 애들 중에서는 젤루 괜찮은 애거든요.. 저 걱정두 많이 해주구.. 그래서 더 놓치구 싶지 않아요.. 근데.. 그 애 한테 뭐라구 말을 못하겠어요..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애가 정말 제가 싫어서 그런걸까요? 정말 미치겠어요.. 전화두 안오구.. ㅡㅡ; 그애와 사귀고 있지만.. 영원히 했음 하는데.. 그게 잘 될까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꼬리말좀 남겨주시구.. 저희 잘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잘 될수 있게... *^^*

달빛의영  많이 불안해 하시는 군요... 아마 그럴거에요... 두번째 만남...특별하죠,,,,, 사람의 마음을 열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랍니다..그래서 아마 더욱 남친이 자신에게 소홀하게 대해주면 겁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이렇게 님과 남친이 사귄지 며칠이 않된거 같아 특별한 해결책은 못드릴거 같지만 일단 지켜 보심이 어떨지 모르겠군요...사귀지 얼마 되지 않는경우는 이런 일들이 가끔있답니다...특히 너무나 많이 좋아하는 상대라면 더욱 그렇죠... 정 답답하면 남친이랑 한번 대화를 해보시는것도 좋지만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무거운 분위기에 이런저런 자기 입장을 예기하다보면 서로의 성격에 따라 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거든요....그러니 좀더 기달려보신후에 대화를 해보세요 그게 나을 듯하네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님이 선택한 그분을 믿어보세요...님과 같은 상처받기 쉬운 분이라면 선택을 잘하셨으라 생각됨니다...그러니 님이 좋아하시는 그분을 한번 믿어보시구 좀더 기달려보세요 사랑이란건 아름답고 때론 슬픈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믿음으로 그 결실은 맺는대요.. 그러니 서로 믿고 아껴주며 그렇게 다정하게 오랫동안 사귀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시는거 아시죠...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ps...별루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한거 같습니다...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님들의 곁엔 웃음이 함꼐하길 빕니다....   [ 2002-09-03 13:18:08 ] 이대로..  이런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번 꿋꿋하게 기달려 볼께요. 이런글 올려주셔서 정말루 감사해요..   [ 2002-09-03 22:21:43 ] 하얀마뇨  힘내세여 저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마치 저 자신에게 힘내라고 하는 것 같아여 울이 둘이 가치 힘내자구여!!!   [ 2002-09-04 21:58:27 ] 이대로  지금은 그애와 칭구로 지내기루 했어요.. 그래서 좀 힘들지만.. 많이 참아 보려구요.. 저는 이제 남자애와 사귈때 좀더 신중히.. 그렇게 사귈래요.. 저처럼 이렇게 되지 말구.. 자기를 조아해주는 사람하구 사귀세요.. ^^; 짐 헤어졌지만.. 아무 미련 갖지 마세요.. 저만 바보 같으니까요..   [ 2002-09-04 22:54:4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8 ㅅㄴ ㄹБ ⓚⓘⓢⓢ 2002-09-11 563 77 ㄱ1 도. ⓚⓘⓢⓢ 2002-09-11 550 76 이 렇 게 . . ; ; ⓚⓘⓢⓢ 2002-09-11 399 75 떠 나 야 겠 지. . ⓚⓘⓢⓢ 2002-09-11 741 74 울 ㅈ1 ㅁㄴ ⓚⓘⓢⓢ 2002-09-11 594 73 ㅎㄱ1 어 질 까 요 ? ⓚⓘⓢⓢ 2002-09-11 518 72 ㅇ1 렇 ㄱㄱ1 ⓚⓘⓢⓢ 2002-09-11 662 71 ㅇ1 바 보 야. ⓚⓘⓢⓢ 2002-09-11 1013 70 거짓말쟁이 다중인격 2002-09-09 543 69 어떻게 해야되지요..? [2] 〃☆ⓔ〃 2002-09-09 662 68 뒤늦게 좋아하게된 남자가 있습니다.. [4] 아름다운 추락 2002-09-07 668 67 지수야.. [1] 절대사랑 2002-09-06 630 66 . . 2002-09-06 432 65 첫사랑이라..조금은..힘드네요.. [1] 아직도니가생각나 2002-09-05 508 64 [re] 첫사랑이라..조금은..힘드네요.. 시린기억 2002-09-06 461 63 ㅈ1금너무힘듬ㄴ1다.. [5] ♧łθvε。 2002-09-05 590 62 히힛V^^V S.N.P바라볼꾸야 2002-09-04 434 61 제 실화단편소설인데..(글잘쓰시는분..도움좀 청합니다) [2] 꿈★ 2002-09-04 840 60 어떻게 해야 될까요? [4] 이대로.. 2002-09-02 620 59 사랑.. ┏슬 픈 ㉴ ㄹБ┓ 2002-09-02 467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