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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글이예요..많이보세요^^*   ☆카라☆ Date : 2002-10-08 14:51:05 | hit : 651  제..사랑이야기나..한번..얘기 해보려구 합니다.. 내이름.. 민.선.우. ... 중학교 3학년... 1학년..2학년때..나쁜짓을 많이 해서.. 회계하고자..올해 3월..19일부터.. 교회를 다니고 있어여..^^;; 사실..회계한다는건..핑계구.. 짝사랑하는..누나가 잇어서 다니기 시작햇어요..^^; 3월 18일.. 어느 작은교회에서.. 문학의밤이라는..공연이라기보다..작은 교회축제를 한다고 하더군요.. 친구들과..재미삼아..구경갓지요.. 거기에서..사랑에 빠졋다고나 할까..풋..웃기죠.. 친구에 누나한테 한눈이라기 보다는.. 반햇어여.. 그 누나가 말하길... 나쁜짓 하는 남자가 싫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제가 햇던 나쁜짓들을..회계하고.. 앞으로는..순수한..짝사랑을 하려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햇어여.. 두세번..빠진적도 잇엇지만.. 그누나하고는..대화를 많이 해보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다녓어여... 그누나가 제 옆에 잇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햇어여.. 여름 방학을 하고.. 교회에서..수련회를 갓어여.. 말이 수련회지..가서 잠만 잣다고 볼수잇죠..^^;; 하하..^^;; 그 수련회를 통해.. 그누나와..많은 대화를 나누엇어여.. 진실게임에서..제가 짝사랑 하는것도.. 들통나구.. 근데 말하고 나니깐.. 왠지 모르게.. 속이 후련하더군요.. 수련회를 다녀와서.. 그누나가 저보고.. 진지한..이야기를 해보자구 하더군요.. 누나는 저를..단지.. 동생으로서 조아한데요.. 크큭.. 당연한 스토리지만은.. 왠지 마음 한구석에서는.. 섭섭하고..울적 하더라구여..헤헤..^^;; 그 뒤에는.. 그누나와 대화를 한번도..하지 못햇어여.. 말은 그렇지만.. 제가..차인거져.. 5개월간에..짝사랑에 막을 내린거져.. 전 그래도 그누나를.. 사랑하려 합니다.. 제 인생에..진실한 사랑 이란걸.. 가르켜준 누나니깐요.. 술한잔 마시고와서..쓰는거라.. 눈물을 흘리며 쓰는..선우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9 연 애 소 설 中 에 서... ☆카라☆ 2002-10-13 778 88 알고 있나요.. 옛사랑 2002-10-13 542 87 조금만 사랑했다면.. 옛사랑 2002-10-13 603 86 난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옛사랑 2002-10-13 643 85 나는 니가 조아♡" 사랑한후에.. 2002-10-10 796 84 힘이 들  때 보세요.. [1] º☆.아.름.☆º 2002-10-09 706 83 천사의 그리움... º☆.아.름.☆º 2002-10-09 525 82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요... [2] º☆.아.름.☆º 2002-10-09 776 81 영화속 글들.. ☆카라☆ 2002-10-08 691 80 미안해..널..사랑해서 [1] ☆카라☆ 2002-10-08 614 79 슬픈글이예요..많이보세요^^* ☆카라☆ 2002-10-08 652 78 ＿난 참 좋더라 슬픈추억。 2002-10-06 543 77 슬 픔 은 없 는 거 야..... [1] 슬픈추억。 2002-10-05 606 76 할머니의사랑 [1] ┣이 야 기 거 리 2002-10-04 662 75 친 구 의 사 랑 이 야 기. . . (1) ┗ⓢⓐⓡⓐⓝⓖ콕! 2002-10-03 935 74 창문이 있는 방 [2] 나만의사랑 2002-09-26 682 73 사랑해. 아무말 2002-09-26 749 72 사랑하는데..○ 가슴이시려요. 2002-09-26 730 71 아름다운 꼴찌 옛사랑 2002-09-26 540 70 나를 지켜 보는 사람 옛사랑 2002-09-26 684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