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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런 남자 없나요?   FBI-아름다운기사 Date : 2003-05-15 17:03:30 | hit : 898  아침 일찍 일어나 창문을 활짝 열었을때 해님보다 먼저 반갑게 인사해 상쾌한 하루를 갖게 하는 남자 어느 지루한 오후 불쑥 찾아와서는 기차타고 여행가자는 남자 다른 남자랑 얘기할때 아무렇지 않은척 듣고 있다가 며칠후 만나서 너때문에 방황했었다고 말해주는 남자 집에 데려다 주면서 < 난 널 사랑해 > 를 멋지게 불러주는 남자 처음 만난 날이나 백일말고도 나도 챙기지 못하는 날까지 다 찾아서 따뜻하게 말한마디라도 해주는 남자 심하게 다투고 버스타고 오면서 다시는 안만날거라 마음먹었는데 집앞에서 택시타고 와서 기다렸다며 < 정말 미안해 > 라고 말해주는 남자 같이 길을 가는데 자꾸만 한눈팔길래 심통난척 했더니 < 역시, 네가 젤 이뿌다 > 해버려 미워할수없게 하는 남자

인형의꿈   멋있또r..~!   [ 2003-05-16 01:36:35 ] 흐린날의기억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해 줄수도 있었는데.... 왜.. 그녈 떠나 보내야만 했는지..   [ 2003-05-16 10:16:53 ] 호야  휴 이글을 보니 내가 너무 바보였단걸 이제야 알았어요 너무 미얀하내요 ...   [ 2003-05-17 05:13:4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69 ─…ε♥з。12개월간의 사랑,. 샤넬a 2003-05-20 674 768 ─…ε♥з。사랑과 우정 샤넬a 2003-05-20 694 767 별똥 ~ ☆★ [1] 아름다운기사 2003-05-19 655 766 서로의 만남에 대하여...(퍼왔음) 아름다운기사 2003-05-18 754 765 마음이 맑아 지는 글... (퍼왔음) [2] 아름다운기사 2003-05-18 820 764 너에게 하고픈말.. ミ애정e 2003-05-18 752 763 나그대를.. [3] ミ애정e 2003-05-18 653 762 당신을 만난 날부터 ミ애정e 2003-05-18 666 761 이사랑 지키고 싶었습니다 ミ애정e 2003-05-18 609 760 서로에게 사랑을 주는 연인이 되세용 [11] ミ애정e 2003-01-11 1736 759 ♡ 아름다운기사 2003-05-17 696 758 가로등 아름다운기사 2003-05-17 456 757 여자의 30 가지 진실(퍼왔음) [1] 아름다운기사 2003-05-17 912 756 오늘의 중요함(퍼왔음) 아름다운기사 2003-05-17 577 755 도둑에게 배울점(퍼왔음) 아름다운기사 2003-05-17 534 754 남자가 귀여워 보일때 ~ ★☆ [4] 아름다운기사 2003-05-16 970 753 color 로 알아보는 사람 아름다운기사 2003-05-16 653 752 친구 [2] 아름다운기사 2003-05-16 645 751 관심 [2] 흐린날의기억 2003-05-16 544 750 어디 이런 남자 없나요? [3] FBI-아름다운기사 2003-05-15 89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