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또 비가오네요..
작은행복
Date : 2005-07-13 06:40:06 | hit : 785
며칠동안 감기에 걸려 시간이 어쩧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한겨울에 반팔입고 다녀도 감기한번 안걸리던 난데...
내새울거라곤 건강한 몸뚱아리밖에 없는 난데..
어쩌다 이렇게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는지..;;
이제 나도 늙었나봐요..ㅠㅠ
아마도 밤낚시갔다가 비맞은것 때문인것같네요..
이제 좀 낳아질려고 하는데. 또 비가 오네요...
전. 비를 정말 시러하거든요.
안좋은기억들도 많고..
또 비를 맞으면 두드러기가 나는...-_-;;;;
암튼.. 정말시러하는데..
빗소리는 좋아한답니다~
매일 기사성에서 빗소리틀어놓고 듣곤했는데..
오늘은 안들어도 될것같네요..ㅎㅎ
주절주절..
쓸데없는말을 너무 많이 한것같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시간날때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서로 글이라도 남깁시다..^^
가족님들 소식이 뜸하니깐 궁금해지잖아요..ㅎ
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주위가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아주 작은빛도 밝게 빛나는것처럼
삶이 힘들고 고달플수록 작은행복도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의 주위에 있는 작은불빛,작은행복을,,
부디 그냥 지나치지않길...
오늘도맑음
오늘은 비가 저를 피해다니더라구요 ^^
분명 비는 많이 온듯한데...
제가 움직일때는 쭉 개어있었거든요...
정말... 파란 하늘이 보고 싶네요 ^^
[
2005-07-13 23:29:32 ]
작은행복
이제 맑은날이 올거예요~
어젠 너무 더웠는걸요.ㅎ
좋겠어요~ 비가 피해댕기구..-_-...
전 이제 감기 다 낳았답니다~ㅎㅎ
[
2005-07-15 05:19:52 ]
별이
오늘은 비 없는 쨍쨍한 하늘이었어요.
대신에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_-
가만히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이제 더위를 주의합시다..-_-;
글구 작은행복님 감기 나은거 축하!!
[
2005-07-15 20:55:13 ]
또 비가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