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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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술한잔 했답니다.... 그사람 때문에....   슬픈사랑 Date : 2003-11-15 23:09:11 | hit : 718  왜이렇게 바보 같을까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이러고 있으니요.... 나 정말 그사람을 잊을수 없는 건가요.... 그사람이 잘되길 바란다면 지금 난 이러면 안되는데.... 알면서도 안되는군요.... 이런 제가 너무 싫어진답니다.... 너무 이기적이지요....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못하는게.... 빨리 잊어야 하는데.... 그게 그녀를 도와 주는길인데.... 그녀가 행복하길 바라면서도 아직 그녀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는거 같네요.... 빨리 잊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을수 있을까요.... 아직 그사람의 얼굴도 못보겠네요....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무슨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빨리 맘을 잡아야 되는데.... 그사람을 위해서.....

작은행복  그래요...그사람을 위해..빨리 정리해요.... 저도...술로 그사람을 잊을려했어요..바보같이..... 술먹고 울고불고.....하지만..깨달았어요... 술로 사람을 잊는다는건..참..바보같은짓이예요.... 술 먹으면..더욱더 간절해지고...맘 잡는다고 해도 그담날 또 생각나고......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매일...사람들 고민상당해주면서..정작..나 자신은..해결하지못하고..... 사랑님... 보내줘야 한다면...보내주세요.... 그사람이 행복해하는모습보면서.... 언젠간... 진짜 좋은사람만나...그사람보다 훨씬 잘살수있을거라..생각하세요... 힘내세요........   [ 2003-11-16 05:39:55 ] 슬픈사랑  작은행복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작은행복님의 고민도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세요....   [ 2003-11-16 10:12:34 ] 별이  전 아직 나이가 어려 잘 모르지만..기운내세요..^^..   [ 2003-11-25 17:38:43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5 감기 조심하세요!!!!!#$@# [6] ™㉪ㅔ㉧┃ 2003-12-20 615 214 어으 추워요~>_< [3] 별이 2003-12-20 606 213 ㅋ 크리스마스 일주일도 않남았네요 [3] ™㉪ㅔ㉧┃ 2003-12-20 540 212 날씨 많이 추워졌네요.... [3] 슬픈사랑 2003-12-19 517 211 히히^- ^* [2] 인형의꿈 2003-12-18 449 210 하늘이진짜올만이죠? [4] 푸른하늘 2003-12-16 539 209 안녕하세요!!^0^ [4] 별이 2003-12-15 531 208 안냥~ [1] 작은행복 2003-12-15 507 207 어제가 제 생일이었어요.... [7] 슬픈사랑 2003-12-08 575 206 ^○^ [6] 인형의꿈 2003-12-05 575 205 빼애액~~>0< [4] 별이 2003-12-05 595 204 제 닉넴과 12월, [4] 12월21일 2003-12-03 584 203 이제 12월 달이네요! [5] 별이 2003-12-01 551 202 간만에 또 글하나 남기네요....^^;; [4] 슬픈사랑 2003-11-27 529 201 가족 여러분~오랜만이네요^-^ [4] 별이 2003-11-25 566 200 잘가요 라고 말해줘야 하는데.... [1] 슬픈사랑 2003-11-22 602 199 날 잡아 줄사람 없을까요..... [4] 슬픈사랑 2003-11-16 602 198 오늘도 술한잔 했답니다.... 그사람 때문에.... [3] 슬픈사랑 2003-11-15 719 197 ^^ [2] 오늘도맑음 2003-11-14 549 196 가입했지요 [3] secret 2003-11-14 58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