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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야기   S.N.P바라볼꾸야 Date : 2002-09-04 14:59:43 | hit : 667  어떤 남학생이 도서관의 자리 하나를 겨우 잡고 앉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나타난 한 여학생이 그 남학생 뒤에서 손으로 눈을 가리더니 물었다. 여: 누구게?? 그러자 그 남학생은 깜짝 놀라더니 조그만 소리고 대답했다. 남: 음.. 승연이구나? 여: 아닌데.. 남: 성영? 연지? 소리? 나래 선배? 승미선배.........? 그 남학생은 자기가 하는 여자 이름을 계속 외쳤다. 도서관 안의 사람들이 다 그 남학생과 여학생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남학생은 게속해서 이름들을 외치자다 지쳤는지 그 여자에게 애원했다. 남: 그럼 누구야? 가르쳐 줘.. 그러자 그 여자는 큰소리로 말했다.. 여: 이자리 주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 먼저 해야 할 일..ㅡㅡㆀ S.N.P바라볼꾸야 2002-09-05 484 29 벌..ㅡㅡㆀ S.N.P바라볼꾸야 2002-09-05 448 28 버스 세워ㅡㅡㆀ [4] S.N.P바라볼꾸야 2002-09-04 561 27 립스틱 S.N.P바라볼꾸야 2002-09-04 506 26 물좀 보내 줘요! S.N.P바라볼꾸야 2002-09-04 556 25 아이디어 S.N.P바라볼꾸야 2002-09-04 476 24 그림 관람 S.N.P바라볼꾸야 2002-09-04 446 23 자전거 페달 밞기 S.N.P바라볼꾸야 2002-09-04 503 22 도서관 이야기 S.N.P바라볼꾸야 2002-09-04 668 21 쉿! 너만 들어! S.N.P바라볼꾸야 2002-09-04 533 20 사흘 뒤에 들러! S.N.P바라볼꾸야 2002-09-04 596 19 나 좀 내버려둬요 S.N.P바라볼꾸야 2002-09-04 449 18 자연 시험 S.N.P바라볼꾸야 2002-09-04 536 17 장군님.. S.N.P바라볼꾸야 2002-09-04 491 16 무서운 구두쇠 S.N.P바라볼꾸야 2002-09-04 486 15 에궁.. 이러다가 웃긴글 쓰는 사람이 될수도 있겠따... S.N.P바라볼꾸야 2002-09-01 507 14 웃긴글 S.N.P바라볼꾸야 2002-09-01 545 13 웃긴글 S.N.P바라볼꾸야 2002-09-01 520 12 우낀글이에요 에궁.. [2] S.N.P바라볼꾸야 2002-09-01 916 11 웃긴글 S.N.P바라볼꾸야 2002-08-31 1045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