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쁜남자,, 마지막 하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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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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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10-25 20:40:49 | hit :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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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든,, 토해내고 싶은
내안의 고통을,,
이제,,숨기기도 감출기도 싫은,,
내안의 사랑을,,
사랑이란 구속 속에서
자유라는 의미를 잊고
내 몸이 찢어지듯 아픈 고통속에서도
흐르는 피같은 고통을 닦지도 않은체
그저,, 그녀가 있는곳으로
걸어왔다,,
사랑이란 이름안에
헛되이 보낸 세월속에,,
또 다른 어리석은 나를 보았고,,
그녀는,, 나의 어리석은 사랑을,,
무참히도 뒤돌아선다,,
흐르는 눈물은 붉게,,
변해,, 내두볼에 흐르고,
저 하늘의 비는,, 가시가 되어,,
나의 온몸을,, 붉게 적신다,,
그 더러운 사랑,,다시는 않겠다고 다짐해도,,
그 서러운 마음,,또다시 눈물을 흐르게 하고,,
정말 더러운 세상,,
마지막으로,, 사랑이란거 해보고싶어,,
처음으로 사랑한 그녀,,
정말 더러운,, 증오로 변해버린다...
하지만 처음느낀 떨림과,,
하지만,, 처음느낀 사랑은,,
하지만,, 하지만,,
나를 웃게한 그녀의 미소는,,
언제나간직하고 싶다,,
그래서,, 힘겨웠던 세상,,
마지막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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