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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   작은사랑문학가 Date : 2004-08-28 23:59:57 | hit : 1738  "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든지,,    다시 좋아하게될 사람은 나였으면 좋겠어,," 그녀에게 처음으로 고백한 말입니다. 그녀는 웃습니다. 세상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것이 믿기 싫었습니다. 오직 아름다움의 이유는 그녀이고 싶었고,, 오직 아름다움의 주인은 그녀이고 싶었습니다. 다가올 그어떤날에는,, 수 없이 놓여잇는 모래알위로,, 함께 걸으며,, 사라져가는 노을보며 서로를 희망하고 다가올 그어떤날에는 떨어져 아름다운 낙엽들위로 함께 걸으며 떨어지는 별들을 보며 서로를 만질수 있는,, 이제는 수많은 하루가 지나고,, 흘린 눈물만큼이나 지쳐있는 작은 영혼이여,, 다시한번 기다리나니,, " 이제 더이상 귀찮게 안할께,,    그냥 내곁에서 니존재를알게만 해주구,,    니가 살아있다는걸 느끼게만 해줘,,    사랑받길 원하지 않을께 더이상 욕심내지 않을께    그런데,,, 사랑할수 있게는 해줘,, 영원히,,," 그녀에게 한 마지막 고백입니다.

온실의화초  그런적 있었죠.. 그녀를 위해서는 무슨일이든지 다 할수있다는 마음과 그녀를 행복하게해주고싶다는 믿음으로 가득차있던 사랑...   [ 2004-10-16 23:45:29 ] 하하;;  ㅎ ㅏㅎ ㅏ..저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 ^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ㅎㅎ 저도 저런말 했는데...흐흐 ^  ^ ;;..   [ 2004-10-18 19:5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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