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 여기는 아름다운 시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퍼온 일반시 자작 일반시 퍼온 영상시 자작 영상시

아직도 모르니   하얀마뇨 Date : 2002-09-14 19:38:59 | hit : 945  아직도 너는 모르고 있니 나의 존재를 널 향한 나의 마음을 말이야 하지만 괜찮아 그럴수록 나의 마음은 아파오지만 네가 나를 부담없이 잘 대해 주니까 만일 내가 너에게 내맘을 말하면 너는 부담스러워서 지금처럼 대해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부담감에 나 너를 볼때마다 바로 보지 못하고 죄지은 사람 마냥 고개를 숙이곤 하지 그렇지만 언젠가는 내 맘을 알아주는 그날이 오겠지? 그때가 되면 너는 알까? 네가 집에서 나오는 시간에 나도 전철을 타려고 아침밥도 거른다는 걸 네가 지각을 했던 그날, 너와 함께 벌을서던 사람이 너를 계속 기다리다 함께 지각을 한 거였음을 네가 반찬투정 부릴때 머릿속에 네가 싫어하는 반찬을 기억해뒀다가 화장실에서 몰래 수첩에 써넣던 사람이 나임을 달리기 시합때 우연히 너와 한조가 되고 네가 내 손을 잡고 막 뛰었을때 나 숨이차서 얼굴이 빨개진개 아닌것을 그날이 오면 너는.... 알 수 있을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 []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鹵최高の賢이 2002-09-18 988 86 [] " 난 그대라는 빛을 바라는 어둠일뿐이다.." [5] 작은사랑문학가 2002-09-14 1916 85 [] [re] " 난 그대라는 빛을 바라는 어둠일뿐이다.." S.N.P바라볼꾸야 2002-09-22 749 84 [] 저겨.. 작은사랑문학가 2002-09-22 656 83 [] 아직도 모르니 하얀마뇨 2002-09-14 946 82 [] 두말 하지 않겠어 [2] 비공개 2002-09-14 849 81 [] 사랑합니다. S.N.P바라볼꾸야 2002-09-14 969 80 [] SNP넌 내꼬야^^ [2] S.N.P바라볼꾸야 2002-09-14 887 79 [] [re] SNP넌 내꼬야^^ ⓚⓘⓢⓢ 2002-09-14 823 78 [] 그녀 S.N.P바라볼꾸야 2002-09-14 710 77 [] 감정 [1] S.N.P바라볼꾸야 2002-09-14 725 76 [] 너만 사랑 S.N.P바라볼꾸야 2002-09-14 772 75 [] 기다림도 행복 [1] S.N.P바라볼꾸야 2002-09-14 1026 74 [] - 사랑에 빠진날 - S.N.P바라볼꾸야 2002-09-14 856 73 [] 나 어쩌면 너를... 하얀마뇨 2002-09-12 1040 72 [] 간격 하루살이 2002-09-09 835 71 [] 알게 될때쯤 하루살이 2002-09-09 846 70 [] 살아있다는것 하루살이 2002-09-09 831 69 []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하루살이 2002-09-09 802 68 [] 홀씨 하루살이 2002-09-09 74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