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 여기는 아름다운 시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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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갈수 없는 꽃의 향을 맡으며...."   작은사랑문학가 Date : 2002-10-07 20:13:50 | hit : 822  내 마음에서 잊을듯.. 멀어진 사람이지만.. 나에겐 그대의 향기가 있기에.. 슬픔을 삼키고 있노라... 하늘아래 소중한 나무에 열매가 있듯.. 넓디 넓은 흙가운데 작은 꽃이 피어 아름다움을 더하듯.. 나의 좁은 마음에는 그대라는 빛이 있어 어둡지 않았노라.. 그대가  나를 떠날테지만.. 아니 떠날걸 잘 알고있지만.. 고히 보내드리우리다.. 그대가 버리고간 사랑이.. 여기에 있으니..잘 간직한체.. 기다리고 있겠노라 나는 안다.. 내가 죽어 작은 나무가 되었을때.. 사슴이 뛰어와... 나에게 친구가 되준다면.. 그건.. 그대였을 거란걸.. 나는 안다.. 내가 죽어.. 작은 꽃이 되었을때.. 나비가 날아와... 나에게 미소를 지으신다면.. 그건 그대라는걸... 다가갈수 없는 꽃이지만.. 아름다운 향을 간직한.. 그대여....

옛사랑  휴....역시..좋아요..^^   [ 2002-10-08 08:55:54 ] 한그루  넘흐 좋아욥 ... 언늬 짜앙 ... -_ㅠ   [ 2002-10-11 00:37:50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7 [] 삶이 그대를속일지라도 ☆카라☆ 2002-10-08 810 146 [] 별들의 사랑이야기 ☆카라☆ 2002-10-08 857 145 [] 더 깊은 눈물속으로 [1] ☆카라☆ 2002-10-08 726 144 [] 하늘에 대한 기도.. ☆카라☆ 2002-10-08 788 143 [] 난 너라는 세상에서.. ☆카라☆ 2002-10-08 883 142 [] 내가 그대를 사랑함은.. ☆카라☆ 2002-10-08 1205 141 [] 바보가 되어버린 너와나... ☆카라☆ 2002-10-08 777 140 []  뒤 돌아본 이유.. ☆카라☆ 2002-10-08 726 139 [] *+불안한 사랑+* ☆카라☆ 2002-10-08 851 138 [] - 우 정 이 란 - ☆카라☆ 2002-10-08 777 137 [] " 다가갈수 없는 꽃의 향을 맡으며...." [2] 작은사랑문학가 2002-10-07 823 136 [] 잊지마세요.. 애교7단 2002-10-06 752 135 [] 지우개 알지?..틀리면 지우는거,, [1] 애교7단 2002-10-06 795 134 [] 당신이 어둡으로 덮힐때 ..... [1] 애교7단 2002-10-06 663 133 [] 가입하기전에 애교7단으로 썻는데 가입하는는첨이당.. 애교7단 2002-10-06 695 132 [] " 깊어진 사랑만큼이나 아픈 마음을...." [5] 작은사랑문학가 2002-10-05 946 131 [] 아팠을때 기뻤을때.. [2] 옛사랑 2002-10-04 785 130 []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그대..(사연 깊은 시죠....ㅠㅠ 그래서 가슴에 더 와닿아요) [1] 애교7단 2002-10-03 957 129 [] 지금 이순간 당신은 무엇이 좋아 지나요? [1] 애교7단 2002-10-03 816 128 []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를 아세요? [1] 애교7단 2002-10-03 1000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