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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작은사랑문학가 Date : 2002-10-27 17:47:47 | hit : 794  하늘을 벗으로 바다를 사랑했습니다. 바다를 벗으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친구로서 함ㄲ ㅔ지내왔던 사람이.. 늘 가까이서 서로를 아끼며.. 손잡던 사람이 이젠.. 그댈.. 벗이 아닌 사랑으로 있고 싶습니다. - 오랜만에 쓰네요..    항상 좋아하고..아껴왔던 친구를..사랑하게 됬어여.. 하지만.. 그래선 안될 사람    이라  힘들었습니다.  고백 한번 못해보고 그댈.. 다른 사람과... 함께 사랑을 키    워 나가는걸.. 지켜봐야 해씁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옆에 있을수만    있다는 이유로.. 나는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사랑할수록.. 사랑이 더 커질수록.. 몸이 아닌.. 마음이 멀어지는것 같아    힘들었습니다. 한참을.. 가슴아파 하다.. 이리저리 생각하다.. 다시 여기로 들어왔    네요.. 이런이런.. 말이 길어졌네여.. 죄송해염..혼자 시를 짓느라니.. 슬퍼져 마음    을.. 열어서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어서.. 다시 와버렸네여..

지은  힘드시겠어요..괜찮을거라고 생각해도 점점 힘들어진 마음은 커지죠..저도 힘들땐 매일 이곳에와요.왠지 내 마음을 알아줄 수 있는 분이 많지는 않더라도 한 사람.단 한 사람은 왠지 있을것 같아서요.몸이 아닌 마음이 멀어진다..정말 마음이 멀어졌을까봐 저도 너무 두렵거든요.힘내세요^^   [ 2002-10-31 18:50:3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7 [] (자작시)그렇게...그대를 기억할뿐.... †雪花 †(하얀기사) 2002-10-28 754 206 [] 기억되는 사람과 잊혀지는 사람.... †雪花 †(하얀기사) 2002-10-28 1039 205 [] ,,,, 김태훈 2002-10-28 641 204 [] 많은 시입니다..즐감하세요^^* ☆카라☆ 2002-10-27 804 203 [] 지혜를 찾는 기쁨 [1] ☆카라☆ 2002-10-27 620 202 [] " 사랑 " [1] 작은사랑문학가 2002-10-27 795 201 [] 내옆의 그대 〃투명햇살_˚ 2002-10-27 721 200 [] +.나의 아침.+ [1] 〃투명햇살_˚ 2002-10-27 693 199 [] 기억해요 〃투명햇살_˚ 2002-10-27 621 198 [] 다짐 〃투명햇살_˚ 2002-10-27 638 197 [] 피하고 싶은일... †雪花 †(하얀기사) 2002-10-26 649 196 [] 천년 후에.... †雪花 †(하얀기사) 2002-10-26 740 195 [] 이런 나는.. 바람둥이? 슬픈 기억 2002-10-26 613 194 [] <자작>촛 불 같 은 사 랑 깽미 2002-10-25 708 193 [] 잊었다면 [1] 갈빛 2002-10-25 617 192 [] (자작시)사랑의 독약(이별) †雪花 †(하얀기사) 2002-10-24 781 191 [] (자작시)사랑의 깊이... †雪花 †(하얀기사) 2002-10-24 785 190 [] (자작시) 그대들은 바보 입니다.... [1] †雪花 †(하얀기사) 2002-10-24 742 189 [] (자작시)슬픈 사랑 [1] †雪花 †(하얀기사) 2002-10-24 869 188 [] 지나고 나서야- 옛사랑 2002-10-24 75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