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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2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2-11 19:46:22 | hit : 511  음음음.. 아직까진 재미없져?? 이걸 안 썼네.. 여긴.;. 여 학겨.. -----스스스스스스탈탈탈탈탈탈투투투투투--------- "응.. 나야.." "저긔.. 진영아..?" "너는.. 내 메일을 봤지..??" "응" "너두.. 혜인.. 조심해.." "으응.." 아직까진.. 진정한 공포를 멀랐다.. "조심해.. 아아악~!!!!!!!!!" "성영아!!!!!! 여보세요?? 여보세요!!!!" <삑삑삑삑...> "이런.... 어떡게 된거지..?? 혹시.. 혜인..??" <다음날..> "진영아..?" "응..? 혜인아.. 왜..??" "오늘 우리집에 갈수 있어??" '헉.. 이거구나..' "아늬.. 오늘 엄마가 빨리 오랬어.." "............" "그럼 니 자리러 가라..-ㅅ-;;;" 휴~ 한 고비는 넘겼다.. 그러나.. 혜인이는 포기할 인간이 아니다..-ㅅ-;; <방가후..> "진영아아아~ 같이 가자.. 응??" " 아 싫타니까..!!!" 혜인이는 진영이를 계속 붙 잡았다.. 그럴수록.. 진영이는ㄴ 더욱 뿌리 쳤다.. "응 그러지 말구.. 같이 가자.." "싫어..!! 나 간다.. 잘 가라...-ㅅ-;; " <뚜벅뚜벅..>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안녕..? 나.. 성영이야.. 오늘.. 혜인이.. 뿌리친거 너무 잘했어.. 잘했다..-ㅅ-;;; 앞으로도.. 그렇게 해줘.. 난.. 매일.. 너한테.. 메일을 쓸테니까... ----------------------------- 헉.. 이럴수가.. 죽은 사람이 어떡게.. 어떡게.. 메일을 쓰냐고!!! 나는 다른  메신저를 켰다.. 거기엔.. 다.. 성영이의아뒤가 적혀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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