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보다 우정＊〃_〃＊우정보다 사랑＊[열한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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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 로 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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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2-28 21:10:28 | hit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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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 그대같은 이 있을까,
그대, 가까이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사람
그대를 사랑하기에 처음 느껴본,
사랑이란 감정을 오래도록 내 가슴에,
간직하고만 싶습니다
-------------------------------------_-「지아,지희 마음 中」
",,난,, 너,,,다 잊었어,,"-지아
원우,, 불쌍하다,,
ㅠ_ㅠ 마구 마구 흐르는 동정심,,
쯔즛,원우야, 니 얼굴 정도면,, 이쁜 여자 만날수 있어,,
"그랫엇어,,? 그럼,, 바보같이,, 나 3년동안,, 너만 바라본거네,, 쿡,,
나간다,,"-원우
내 옆의 민경이ㅠ_ㅠ 너무 아쉬워 한다,하하하핫
",,,, 나,, 너 다 잊을줄 알았는데,,
다 못 잊었나봐,,
다시,, 니가,, 내마음속 한구석 자리 잡고 있는데 ,,, 어떻하냐,,,?
내마음속에 있는 이원우,, 너 어떻하냐,,"-지아
"ㅇ_ㅇ 성지아,?"-원우
지아의 말,,,,,
'나,, 너 다 잊을줄 알았는데,, 다 못 잊었나봐,'
이 한마디가,, 내맘속을 휘젓는다,,
하아,, 잊어야되,, 잊어야되,,
마음속에,, 숨켜놓앗던,, 오빠가 다시 떠오른다,,
눈을 감았다,,
"ㅇ_ㅇ?? 지희야,? 왜그래,?"-민국
"김민국, 지희데리고 나가,"-민경
차가운 민경이의 목소리,,
"지희야,, 나가자,,"-민국
그렇게,, 민국이가 날 강제로 끌고 나왔다,,
"나,, 잊을려고 했는데,ㅠ_ㅠ 안 잊어져,"-지희
가슴 한구석이 아프다,,
너무 많이 아프다,, 힘들다,, 너무 많이 아파서 힘들다
"울지마,,"-민국
"아파,, 너무 많이 아,,웁"-지희
그사람을 마음에 둔채,, 민국이와,, 두번째 키스,,,
키스,, 그사람과 할땐, 키스가 달콤한건줄알았다,,
키스가,, 이렇게,, 아픈거였나,?
"이제 울지마,"-민국
고개를 끄덕였다,,
손으로,, 눈물을 닦앗다,,
그리고 웃어주었다,,
"슬픈 웃음 짓지마,,"-민국
"응,"-지희
[[다음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지희
거울앞에는ㅠ_ㅠ 추하게 마스카라 번진 년도 없엇고,
붕어눈깔 달린 년이 있었다,,
아주 추했다ㅠ_ㅠ
"이게 나란 말이지,? 지희야,,왜 이렇게 됫니,? 흐흑"-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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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핫>ㅁ<//
모두들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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