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보다 우정＊〃_〃＊우정보다 사랑＊[지희,현이 번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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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 로 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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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2-27 19:50:12 | hit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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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어떤 년이야,? 씨앙"-현
지희와, 현은,,샐러드에서 부딪친다,
"썅, 이 놈이 돌앗어,? 앙.,?"-지희
지희,, 167cm
현,,, 180cm
체구는 딸리지만,, 지희는,, 깡으로 버텨본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지희는 세상에 무서운게 없다고 생각한다,
"쿡, 깝쳐되냐,?"-현
"지랄 작작 틀어, 지겹거든,?"-지희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 하핫, 너 진짜 깡쌔다,"-현
"-/////- 너도 마찬가지야,,"-지희
"얼굴을 왜 붉어지냐,? [씨익]"-현
"웃지마-_-^ 쳇"-지희
그렇게, 지희와 현은, 만났었다,,
[한달후]
"오빠>ㅁ<// 아~~"-지희
"아~ 냠냠, 맛있다, 하핫"-현
둘은 많이 사랑했었다,,
그리고, 지희는 다시, 진짜 건달들과,, 부딪힌다,
"-_-^ 아야, 이봐 아가씨, 눈은 뭐하고 달고 다녀,?"-건달
"-_-^ 볼려고 달고 다닌다,"-지희
"저기,, 지희야"-현
현은,, 말려보지만,, 지희는,, 끝까지,,
하다가,, 건달들이 칼을 들어보인다,
"-_-^ 이봐, 아가씨,, 다치는 수 가 있어,,"-건달
"쿡, 칼로 찌르게,? 양아치같은 새끼들,,"-지희
"지희야,, 그만해,,"-현
"-_-^ 훗, 우리는, 용두파다,, 너같은 년 잡힐수도 있어,,
감빵에서 몇년 썩는거는 시간 문제지,"-건달
"그럴수 잇나, 한번 보지, 뭐"-지희
"이년이,,,"-건달
건달들은,, 칼을들고, 지희를 향해 달린다
지희,, 당황했는지,, 눈을 감는다,,,
[[팍]]
지희 얼굴에,, 피가 튀었다,
지희는 눈을 살며시 떳다,,
지희 앞에는,,, 칼을 배에 달고,,
피를 흘리며 웃는 현의 모습이 보인다,,
",,,,오,,빠,,? 왜,, 그래,?"-지희
"^-^ 저놈들은,, 진짜,, 건달이야,,
사람하나 잡는건,, 밥먹기지,,,
하아,,,^-^ 나,, 사랑하는 사람 지킨거다,,"-현
지희눈에는 눈물이 맺혀 흐른다,,
"오빠,, 이거 꿈이지,?
눈뜨면,,, 오빠 웃어줄꺼지,?"-지희
"하아,, 하아,,, 나 잊고,, 다른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어,,"-현,,
현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지만,
현은 애써,, 얼굴을 땅에 뭇는다,
"오빠아,,,,,"-지희
지희눈에는,,,살기가,, 돋혀있다,,
"야,, 저년,, 봐,, "-건달
"가자, 한명 죽쳣으니깐"-건달
"그러지,,"-건달
건달들은 그렇게 가고,,
현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오빠,, 들려요,?
나 안 만났음,, 지금 살아서 웃고 있을텐데,,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오빠 몫까지 열심히 살려구 하는데,,
안되네요,,
오빠가 보고 싶어,, 미치겠네요,,
저도,, 오빠가 있는 곳으로 가버릴까요,?
그건 안되겠죠,,,?
그럼 더 슬프겠죠,,,?
나,, 행복하게 살께요,,
오빠도,, 저기 위에서,, 나 지켜보고 있어요,,
나 잊지 말아요,,
나,, 항상 오빠,,만 볼꺼에요,,,
사랑해요,,,, 오빠"
-번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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