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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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렇게..   난케이 Date : 2004-06-19 23:29:01 | hit : 971  링크 #2   style04 , Hit: 271 다시 이렇게 될 줄은 나도 몰랐다. 정말 다시 이렇게 될 줄은 나도 몰랐어.. 처음으로 사랑이란거 한거 같은데.. 그사람이 너였지만, ... 다시 널 좋아한다는 사실에 나도 놀랐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다시.. 저버릴 줄은 몰랐어.. 정말 널 계속 좋아하고 싶었는데.. 푸념을 늘어뜨리고 싶구나. . . . 알고있어? 우유부단함이 요즘시대에 좋을지 모르겠지만. 때로는 그런 성격이나 행동으로 상처를 받는다는 것. 지금 그것과 비슷해..비슷한 이치지.. 너의 그 배려에 난 속아 넘어간거 같다. 그래 단순한 배려는 아니였지. 우린 좋은 친구였으니.. 그렇지만 이건 아니라고 본다.. 난 .. 내가 잘못한 것이지만.. 정말.. 널 이렇게 .. 포기하게끔 만든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보기만 해도 좋았는데.. 이렇게 되어버릴 줄은.. 정말 꿈에도... 한숨만 나와.. ... 널 그리워 하고 . 바랬을 때가 좋았다.. 다시.. 다시 돌아가고싶어.. 안되는 거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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