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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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정말 끝인가??   사랑사랑사랑 Date : 2003-01-03 23:15:25 | hit : 637  링크 #2   style03 , Hit: 172 오빠 나야 이름은 말하지 않을께.. 요즘 오빠가 나를 정말 멀리 하는거 같아서.. 전화해도 시큰둥 하고..어떻게 해야할지 몰겠어. 우리가 헤어진거지만 그냥 오빠와 동생사이로,, 지내기로 한거 기억나?? 난 그때가 이제 그립다..나 너무 못됬지?? 요즘들어서 오빠를 원망할 때가 많어.. 나 진짜 너무 못된거 같아.. 근데 이제 하나두 슬프지 않아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거든 오빠하고 난 벌써 헤어진지 오래자나.. 근데 오빠한테 여자가 생긴거같은 착각을해 내맘은 왜그렇 게 아프고.. 쓰린지..모르겠어...이제 정말 다른 사람인데... 내가 장난 으로 오빠한테 애칭부르면 오빠가.. 징그럽다고 나한테 그랬자나..그때 잠깐동안.. 내가 무슨 짓을 하고있는지..그잠깐동안 . 깨달았어..고마워..그래서..이젠 오빠잊으려구,, 매일 잊는다잊는다..해놓구선 헛말이였자나... 이제 오빠가 좋은것두 아닌데..왜??그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나두내자신을 모르겠어...오빠가 옆에형들이 있다 고 끊어야 겠다고 했을때두..많이 느꼈거든 정말오빠가 달라졌구나 이제 정말 다른사람이구나 이란것을 말야..오빠한테 직접 말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내맘을 털어놔야 할것같아서... 안그럼 나 힘들것 같아서...이제 눈물도 매말라서 안나오나 봐. 그럼 행복하구..우리추억은 잊지 말아줬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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