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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사랑한다.   12월21일 Date : 2005-01-14 12:40:09 | hit : 986  하나님의 크신사랑안에서의... 나의 작은... 사랑 나는야, 하나님의 사람. 밤낮없이 듣고 싶은 너의 목소리 속속들이 채워둘 수 있는 청아한 유리병 하나 있었음 참 좋겠다      문득문득 보고 싶은 너의 얼굴 고스란히 담아둘 수 있는 투명한 유리병 하나 있었음 참 좋겠다 그러면 시시때때로 그리운 너의 애틋한 속삭임도 너의 보드라운 눈빛도 늘 함께 할 수 있을 테니까 홀로 있어 쓸쓸한 날엔 너의 마음 와르르 쏟아낼 수 있는 커다란 유리병 하나 있었음 참 좋겠다 수시로 떠올라 가슴 속 별이 되어 흐르는 나의 사람아 그 깊고 벅찬 떨림으로 너만을 사랑한단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69 전할수없는이야기 아로하 2005-01-21 768 1068 귀여운 고백 12월21일 2005-01-14 903 1067 너만을 사랑한다. 12월21일 2005-01-14 987 1066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12월21일 2005-01-14 803 1065 마지막 사랑에게 12월21일 2005-01-14 778 1064 사랑에 대한 정의 Love is.. 12월21일 2005-01-14 807 1063 ″```°³о☆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12월21일 2005-01-14 777 1062 ♡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 12월21일 2005-01-14 730 1061 진실한 사랑... [2] 12월21일 2005-01-10 782 1060 그녀 곁에선 행복한가요....? 냥냥이 2005-01-10 742 1059 인연의 확률 카이샤르 2005-01-10 837 1058 어느 택시기사가 깨우쳐준 행복의 조건 카이샤르 2005-01-10 852 1057 재치있는 인생 살기 카이샤르 2005-01-10 623 1056 사랑의 조미료 카이샤르 2005-01-10 694 1055 당신이 가진것 전부를 .  . 카이샤르 2005-01-10 725 1054 그럴때마다... 약속 2004-12-09 911 1053 세상에서 가장 느린것 [1] 약속 2004-12-07 913 1052 사랑하는 여자가 [1] 약속 2004-11-27 1029 1051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3] 약속 2004-11-27 900 1050 당신도 이럴때가 있나요? [2] 약속 2004-11-27 880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