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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일의 이별   정열의푸른기사 Date : 2005-11-14 19:39:11 | hit : 838  안녕하세요? 제가이제부터 제가 1년전에격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쫌 길지만 전부 읽어주시길을.... 여친:1 나:2 --------------------------------------------------------------------------------------------------- 2004년2월24일...... 저와 제여친은 다른때와 변함없이 같이붙어서 피쒸방에서 게임을 하고있었을때입니다. 어떤초딩놈들둘이 무려7시간이나 컴터를하고 자리에서일어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튀기시작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2명을 잡았는데 아르바생이 고맙다고하더군요 그래서저는 다시여친이랑 카트를시작했습니다. 제여친은렙이 노란 5입니다. 어제새로시작한병아리죠 제레벨은 무려 무지개2 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저희집에로 여친이 전화를했더군요 저는다름없이 2:어,우리귀염둥이가 전화를했네? 1:...고마워^^ 2야 우리 집압공원에서 만나자 2:왜? 1:말할꼐있어..... 2:알았어 준비하고 나갈깨 추우니까 xx카페에 들가서 커피마시고있어 돈은 내가낼테니깐 1:고마워^^ 2:카페에 도착 !! 1:어 왔어? 2:응, 할말이모야? 나오늘 어머니아프셔셔 집에빨리들어가야해 1:간단히말할께 공원가서 말하자. 2:응 공원에도착 2:말해바 할말이모야? 무슨일 생긴거야? 그런거야? 1:아니...그게아니고..... 우리.......헤어지자... 그때가 바로우리의 1999일쨰였습니다.저는 눈물이갑자기났습니다. 저는그대 맹맹한소리로 2:왜!!!!! 다른좋은남자라도만난거야? 1:아니...잇자나 ,,,,미안해,,,,, 2:대체왜!! 대체왜 헤어지자는거야!!!!!!!! 1:흑흑... 미안해 ,,,, 2:ㅜㅜ내가그렇게 미워? 내가그렇게 싫냐고!!!! 1:나두 어쩔수가없어..... 미안해.... 2:미안하단말좀 그만하고 이유를 말하란말이야!!!!! 저는그렇게 소리를 지르다가 그만 성대가 부어서 쓰러지고말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말을 할수 없었던것입니다. 병원 에서 2:......... 2:마음속으로: 어!!! 말이..말이...말이안나와!!!! 1:미안해 2야 모든게내잘못이야... 나때문에 니가 말을못하게되거라구!!! 2:마음속으로:아니야..1아 오히려 내가더미안해.. 입만으로 뻥끗뻥끗 말을 하다가 1이 뭘말하려는걸 알았냐듯이 종이한장과 펜을 주더군요 저는 미안해.... 하지만 너가 잘못한게잘못이아니야,... 오히려 내가더미안해..... 1:글을보고 눈물을흘리며 화장실을간다고 뛰쳐나가더군요...... 2:마음으로:1아............. 저는그1년후부터 수술로인해 말을다시할수있게되엇습니다.... 그런데... 그런데...그녀가 뛰쳐나간후 돌아오지않았습니다........ 이유는 그녀가 병원을뛰쳐나가다가 그만 브레이크고장으로 병원 대문으로 달려오던 트럭하고 부딫혔기때문입니다.... 그 후로 1은 세상을떠났고, 저는 1에게 1아 사랑해...천국가서 잘살아야해........ 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머리속에 그녀와함께했던기억이떠오르던군요.... 저는그이후로 그녀의 묘지에 자주찾아가면서 같이말을하곤합니다...... 나는말이야.....널,,,,,사랑했어,,,, ---------------------------------끝-----------------------------------------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작은행복  실화인가요...? 기사님이 직접 격으신일?   [ 2005-11-15 05:52:3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69 용기란.... [3] 클로버에핀꽃 2006-01-26 828 1168 행운을 끌어당기는 방법.. 클로버에핀꽃 2006-01-25 751 1167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해서... 클로버에핀꽃 2006-01-24 863 1166 ★  -  힘  내  세  요 -  ★ [2] 클로버에핀꽃 2006-01-21 819 1165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클로버에핀꽃 2006-01-21 837 1164 이해와 사랑으로.. [5] 클로버에핀꽃 2006-01-19 797 1163 짝사랑.... 마지막 내린 나의 결론... [4] 클로버에핀꽃 2006-01-18 825 1162 당신은세상에서가장행복한사람입니다..푸른성이 당신곁에 있으니깐요^^ [3] 클로버에핀꽃 2006-01-18 800 1161 보이지 않는 사랑도 사랑입니다 [2] 클로버에핀꽃 2006-01-17 889 1160 인연.. [1] 2월4일 2006-01-05 854 1159 폼 잡지말자 정다훈이라오 2005-12-29 758 1158 남자가 담배를 못끊는이유. 정다훈이라오 2005-12-08 979 1157 그리움 정다훈이라오 2005-12-08 809 1156 옛날 현재 너무변해버린 모습들... [1] 주체못하는마음 2005-11-26 786 1155 1999일의 이별 [1] 정열의푸른기사 2005-11-14 839 1154 좋은것을 품고살면.... [3] 작은행복 2005-10-24 858 1153 3초만 기다려보세요 [4] 작은행복 2005-10-24 995 1152 그대에게... [2] 냥냥이 2005-10-02 978 1151 늙어가는 얼굴 [1] 냥냥이 2005-10-01 859 1150 이별후 슬픔을 이기고싶은 때... [2] dnjf 2005-09-06 1229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