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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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저러한 일들로...   아기 Date : 2003-03-20 22:15:47 | hit : 512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인기척두 안하구 문득 글 남깁니당.. 그동안 이러 저러한 변명들로 기사성에 못들렸네요.. 죄송하구요.. 지금 당장은 활동 못하구.. 아무래도 공부를 시작했으니..^^ 휴.. 다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몇명은 버디에서 보니깐^^;; 오늘 온 이유는.. 힘들어서.. 에궁... 전 남에게 내 힘든일을 잘 말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이런곳에나마 말해보네요.;; 몇달 전부터 그얘를 못봤어요.. 보고싶어서 내가 먼저 찾아가지만.. 그얘는 없더군요.. 섭섭하기두 하구.. 슬프기두 하구.. 한편으론 시원하기두 하구.^^ 근데. 사람이란게 참 이상하네요 곁에선 소홀히 하면서 떠나면 보고싶은.. 곁에 있을때 좀더 잘해줄껄.. 처음 만났을때처럼 그 느낌처럼 잘해줄껄. 그얘가 가고 나니 제 마음엔 뻥 뚫린.. 시린.. 울렁거리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어디서 크게 울어버리고 싶은.. 아니. 아주 생각을 다 지워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당.. 사랑이란걸 안믿구 살아왔었는뎅.. 이제 믿게 되네요 어제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얘가 있을때 약속을 많이 해둘껄.. 만날때 약속.. 앞으로의 약속.. 헤어져서의 약속.. 정말 정말 후회가 되요.. 에구. 글 길게 못쓰겠네요.. 헤헤^^;; 그리구 기사 명단 없어졌네요?? ^^;; 쩝.. 기사성 가족여러븐들 항상 행복하셔야 해요 ^-^ㅋ

아기  생각해보니 어제가 50일되던 날이었네요..   [ 2003-03-20 22:18:05 ] 그리핀  아긔야 오랜만에 보네..^^ 공부 열심히하고 힘들어두 꾹 참구~! 상처가 빨리 아물길 바란당.... 너두 항상 좋은일만 있길바라면서.... 행복해라^^   [ 2003-03-22 20:19:0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5 거울속의나/선희 [2] 선희 2003-03-21 561 54 이러한 저러한 일들로... [2] 아기 2003-03-20 513 53 그리핀 글 올립니당..>ㅁ< [2] 그리핀 2003-03-14 536 52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2] 하루살이 2003-03-11 522 51 아..진짜 오랫만이에요. [1] 착한아이 2003-03-09 485 50 천유의 신입생 이야기~~~ [2] 천유 2003-03-05 497 49 천유 인사드려요...;; [4] 천유 2003-03-03 476 48 사이버공간....선희글 [2] 선희 2003-03-02 484 47 ^ ^; [1] 푸른하늘 2003-02-27 480 46 ^-^; [3] 착한아이 2003-02-24 533 45 당신의 눈물/그리핀 [5] 선희 2003-02-21 557 44 아흠... 제가 감히 한말씀 올리겠어요..;;;; [5] 작은행복 2003-02-20 559 43 어느곳에서 퍼온글이예요.. [18] 작은행복 2003-02-19 796 42 우리의 삶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4] 그리핀 2003-02-18 838 41 자축중. [3] 착한아이 2003-02-17 470 40 머두..머두 힘내세요^ ^ㆀ [6] 푸른하늘 2003-02-17 699 39 똡!>_<ㅋ [2] 착한아이 2003-02-17 551 38 한번 써보고 싶어성 -_-; [2] 옛사랑 2003-02-16 494 37 ^-^ 미안해요 [1] 착한아이 2003-02-16 460 36 ☆ :+: M y K i s a :+: ☆ 가 족 분 들 께 [6] 그리핀 2003-02-15 56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