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방 - 여기는 재미있는 글들이나 그림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내가 죽었다?   흐린날의기억 Date : 2003-09-08 02:27:08 | hit : 863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을 당하게 된 어떤 남자가 묘석에 이같은 비문을 새겼다. ………"내 인생의 등불은 꺼졌도다" ……… 몇년이 지난 뒤 재혼할 여자가 생긴 그 남자는 장로에게 묻길… "죽은 아내의 묘비에서 그 말을 지워 없애는 게 좋겠지요" 그러자 장로는 역시 장로답게 이런 대답을 했다. "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다만 다음 구문을 덧붙이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거야… ………그러나, 또 새로운 등불이 켜졌도다……… 라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0 남녀비교 흐린날의기억 2003-09-08 935 689 아내가 죽었다? 흐린날의기억 2003-09-08 864 688 지각 학생 흐린날의기억 2003-09-08 771 687 인라인스케이트에 대해 흐린날의기억 2003-09-08 717 686 브레이크를… 흐린날의기억 2003-09-08 649 685 할머니의 여행 흐린날의기억 2003-09-08 698 684 배배배배 + _+ 사사사살. - 0- ;;; [2] 주황소금인형 2003-08-19 894 683 보자 마자 욕 나오게..해 드립니답 + _+'; [6] 주황소금인형 2003-08-19 1157 682 여러분 하이 + _ = [3] 주황소금인형 2003-08-19 720 681 훔훔 @ㅠ@ 고무장갑으로 뭐한다냐 .- 0 -;; [3] 주황소금인형 2003-08-19 825 680 반했어요~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28 679 컴퓨터 고장났을 때 처치방법 [2]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59 678 결혼을 위해 [1] 흐린날의기억 2003-08-19 727 677 어려운 질문 흐린날의기억 2003-08-19 729 676 짧은 시 몇 편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22 675 대학생과 재수생의 차이 흐린날의기억 2003-08-19 753 674 인생이란?! 흐린날의기억 2003-08-19 717 673 업무중 농땡이 방법 흐린날의기억 2003-08-19 679 672 19금 영화 보고 싶다 흐린날의기억 2003-08-19 931 671 저녁 초대 흐린날의기억 2003-08-19 699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