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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줘~~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1-07 17:35:44 | hit : 524  무더운 여름날, 친구와 술을 마신 정씨는 너무 취해서 친구네에서 자게 되었다. 친구는 선풍기를 틀고 나갔다. 3시간 뒤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친구는 1시간 동안 샤워를 하니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야쿠르트 줘...야쿠르트 줘..." 이런 정씨의 말을 무시하고 자는데 또 그 소리가 들렸다. "야쿠르트 줘..야쿠르트 줘.." 화난 친구가 하는 말이 "야!너 남의 집 와서 뭐하는 거냐? 너 진짜 많이 취했다." 그러더니 정씨가 선풍기를 가리키고 하는 말이, "약으로 틀어줘..약으로 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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