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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중독증]   암흑기사데몬 Date : 2003-01-05 15:02:09 | hit : 480  1.수업시간에 출석을 부를때 "옛써."라고 대답하고 싶어진다. 2.사람들이 모여있는 걸 보면 템프러로 가운데를 지켜부고 싶다. 빠지직~.. 3.영화에서 두연인이 꺄안는 것을 보면 아칸이 되어버릴 것 같다. 4.군대갈떄 마른으로 입대하고 싶다. 5.용접하는 사람을 보고 SCV라고 생각한다. 6.집밖으로 걸러 다닐때 가끔 '아차'하면서 생각한다.."어택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7.땅바닥에 껌묻은 검은 자국을 보며 생각한다.."저그족이 숨어있군..." 8.누가 "한 게임 할까?"하면 당구인지 스타게임인지 헷갈린다. 9.어리갈때 12명이 안되면 왠지 불안하다. 10.번개가 치면, '핫!템플러'란 말이 저절로 떨어진다. 11.지하철 오는 소리에 벙커를 어디에 만들지 고민한다. 12.친구가 "돈있어?"란 말에 "근데,가스는 없어"라고 대답한다. 13.슬라이드 강의 중 라이트펜의 빨간점이 나타나면 가슴이 섬뜩하다. 14.택시탈때 8명까지 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15.어두운 밤하늘을 보면 방황하고 싶어진다.(스캐닝 하고 싶다.) 16.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조만간 숨어버릴거란 생각이 든다. 17.게임중에 '밥먹어~'란 소리에, 어느샌가 오보로드를 만들고 있다. 18.새한마리를 보면 조금후에 새떼가 덮칠거란 생각이 엄습한다. 19.여럿이 걷다보면 어느새 한줄로 걷게된다. 20.침뱉는 사람을 보면 무서운 히드라 생각이난다. 21.비행선을 보면 언제 인터셉터가 나롱지 기대된다. 22.이글을 읽는 동안에도 어디선가 오보로드가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발랄지대  1번 - _-;; 풀석을 부르나요 ㅎㅎㅎㅎ 딱 제 친구 얘기네요 ㅎㅎㅎㅎ   [ 2003-01-06 20:5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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