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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가 나온후   흐린날의기억 Date : 2003-05-17 08:42:24 | hit : 472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로또가 나온후… 우리가족 이렇게 변했습니다. 1. 고스톱의 ‘고’ 포카의 ‘포’ 복권의 ‘복’도 몰랐던, 우리 엄마, 경마장에서 경마표 작성하는 방법까지 알아버렸다. 2. 돼지꿈 꿨다며 어쩌다 한번씩 주택복권을 사시던, 우리 아버지, 틈새시장을 노리신다며 시도때도없이 주택복권을 사신다. 3. 숫자라면 거품물고 쓰러질 정도로 수학을 싫어하던 형, 수학책을 다시 뒤지며 확률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30 재수털리는(?)없는 로그인실패;; 야끼 2003-05-18 601 529 소포 [2] 야끼 2003-05-18 587 528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2] 야끼 2003-05-18 618 527 고스톱주제가 야끼 2003-05-18 542 526 라면주기도문 ㅡㅡ; [1] 야끼 2003-05-18 470 525 열어볼수밖에없는 스팸메일제목들. (퍼왔음) [1] 아름다운기사 2003-05-17 540 524 기말고사 체육시험(퍼왔음) 아름다운기사 2003-05-17 539 523 작지만 단단한놈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64 522 미남과 추남 흐린날의기억 2003-05-17 523 521 말이꼬일때 흐린날의기억 2003-05-17 553 520 다이아몬드 만드는법 전수 [4]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88 519 하나면 하나지 천은 아니다!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56 518 지하철에서.. [1]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10 517 싸우기 싫을 때 대처방법 [1]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77 516 아들의 음흉한 미소 흐린날의기억 2003-05-17 509 515 정말 끝내준 여자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93 514 로또가 나온후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73 513 포도 다이어트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48 512 과목별 반응 << 싸움나거나 말릴때 하는 말 >> 아름다운기사 2003-05-16 489 511 (퍼왔어요~재밌어요~실화래요~^^ㅎㅎ)대단한 여학생~ [3] 아름다운기사 2003-05-16 584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