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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하다 만난 엽기 플레이어들(펌)   흐린날의기억 Date : 2003-05-26 20:33:54 | hit : 621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처음 봤던건 님들도 아마 한번쯤은 다 봤을 이동길드-_-;; 게임이 시작되자-_- 상대팀 일번이 휙~ 날라갔다-_-;; 우리팀이 쏘고나자 이번도 휙~ 날라갔다-_- 그러더니 지들끼리 ' ㅋㅋㅋ ' 를 외쳐대며-_- 좋아했다-_-;; 여기 저기 계속 휙~ 휙 날라다녔다-_-;; 이동탄을 네번 다 사용하자-_- 그들의 자살이 시작되었다-_-;; 이기긴 했으나.....적잖이 당황스러웠다-_-; 두번째는 자연친화적인 놈들이었다. 보통 화력전을 하고 있다가... 메테오 판이 걸렸다. 메테오 아시죠? 하늘에서 불 떨어지는거-_-;; 메테오 판이 걸리자 놈들이 "ㅋㅋㅋ" 하기 시작했다-_-;; 메테오가 걸린게 뭐 그리 대수라고 저렇게도 좋아할까-_-;; 핸는데.... 게임이 시작되자-_- 놈들은 포탄을 쏘지 않았다-_-; "왜 그러세요?" 라고 묻자 그들은 "자연이 우릴 데려갈 것이오" 라고했다-_-;; 그들은 메테오가 자기들에게 떨어져 맞아죽을때까지-_-;; 기다린다-_-;; 포탄은 안쏘고 20초를-_- 메테오만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그들에 못이겨 우리편들이-_-;; 짜증을 내며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해다-_- 나도 짜증은 났으나-_-;; 또 다른 신비한 경험을 놓치기 싫어 안나오고 버텼으나-_- ..........................결국 alt + f4 를 눌렀다-_- 졸 짱난다-_-;; 세번째 본놈들은-_- 그냥 정신병자 같았다. 그놈들이 쏘면 자꾸 자꾸 홈런이었다-_-;; 무조건 쏘면 여지없이 화면 밖으로 나갔다-_- 처음에는 "졸라 허접하다" 라고 생각했지만-_- 연이은 홈런에-_- 안됐다 싶어 "왜 자꾸 그렇게 쏴요?" 했더니....... "옆방 놈들 놀라라고" 랬다-_-;; 처음엔-_- ME친넘들 이라 생각했지만-_- 그들의 행위를 오래 보고 있자니 이넘들이 옆방으로 날린탄이-_- 옆방에 메테오가 되어 떨여져 자연친화적인 색기들을 맞추는고 인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_-;; 나도 미쳤나보다-_-;;

그리핀  -_-ㅋㅋㅋㅋㅋㅋㅋㅋ   [ 2003-05-26 21:09:44 ] 호야  기억님 포트리스 하나봐요 ㅋㅋㅋㅋ 저두 가끔하는데 ^^ ㅋㅋㅋ 하다보면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 별이상한 사람들이 많죠 ^^   [ 2003-05-27 03:09:12 ] 작은행복  ㅋㅋ 너무 웃기다 나도 저런사람들 함 만날려나.ㅋㅋ 요즘 다시 포트하는데 재미를 붙혀서.ㅋㅋ   [ 2003-05-27 16:35:16 ] 사랑때문에  ^^   [ 2003-05-27 20:39:46 ] 그리핀  어썰트기어는-_-a... 하는사람없나aㅋ   [ 2003-05-29 23:47:58 ] 차칸루나  어머나두 포트하는데...혹시 My[빛]수㉡♪ <--알파포세이돈에서 보시면 인사하세욤^^* 근데 정말 그런사람있나요 ㅋㅋㅋㅋㅋ덜아이들인가바여 ㅋ   [ 2003-05-30 02:08:10 ] 아름다운기사  저두 옛날에 포트리스 했었는데..^^ 어설트기어두 했었는데여~지금 넷마블에 어설트기어가 없어졌더군여.. 아닌가?^^;;   [ 2003-05-30 15:57:49 ] I love in you  저요.... 저거 세게다...해보고싶어요ㅠ_ㅠ.. [in you]   [ 2003-06-01 09:35:19 ] ㅋㅌㅋㅌㅋ  재밌다   [ 2003-07-18 20:29:0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70 실제 이야기라고 하네요..^ㅡ^;; 황당하겠다..ㅎㅎ [1] 그리핀 2003-06-03 601 569 장난전화... 옛날 시점에서....마지막..멋져요..ㅋ 그리핀 2003-06-03 940 568 군대...... [1] 그리핀 2003-06-03 600 567 요즘 유행하는 잠옷..-     ㅁ-ㆀ 그리핀 2003-06-03 552 566 어느 한 아파트...... 그리핀 2003-06-03 521 565 1979년 롳데리아 ;; 정이 2003-06-01 763 564 "젖 터져요~ 내 젖 터져요우~" 하늘빛시아 2003-06-01 602 563 백수의 주기도문 하늘빛시아 2003-06-01 599 562 아는 언니의 실화 이야기~^^ 아름다운기사 2003-05-30 579 561 포트리스 하다 만난 엽기 플레이어들(펌) [9] 흐린날의기억 2003-05-26 622 560 [re] 포트리스 하다 만난 엽기 플레이어들(펌) 정신차린선호 2003-06-05 434 559 스타크래프트와 의원의 공통점 흐린날의기억 2003-05-26 468 558 쫄따구의 비애 흐린날의기억 2003-05-26 492 557 사람을 열받게 하는방법 10가지-_-a(퍼왔음) [3] 아름다운기사 2003-05-25 877 556 만화에 대한 Q & A [1] 흐린날의기억 2003-05-23 610 555 댄서 김은 말한다 흐린날의기억 2003-05-23 573 554 만원으로 크리스마스 보내기 흐린날의기억 2003-05-23 622 553 설문 조사........(펌) 흐린날의기억 2003-05-22 532 552 착각 ㅡㅡ; 흐린날의기억 2003-05-22 553 551 까페 아이뒤들.. 흐린날의기억 2003-05-22 71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