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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한그루。 Date : 2005-02-05 00:27:26 | hit : 1461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 한장으로 오랫동안 웃음지어보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나 봅니다. 웃음이 나오다가도 울어버리는 이유도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려서, 사진으로만은 채워지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사진 한장에 내 마음을 기대기엔 사진이 너무 가벼워 보여서 자신 스스로 방황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난 할 수 있다.. 라는 다짐을 해도 언젠가 쓰러지는 이유는 아마 내 몸을 지탱하기엔 사진이 너무 가벼운지도 모릅니다. .. 내가 사진 한장을 움켜안고 울 수 없는 이유는 .. 사진 속에 있는 얼굴이 너무 환해서 눈물 한방울 떨어뜨리기 너무 미안해서.. 참고 또 참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2월4일  그래요... ^^   [ 2005-02-19 23:06:07 ] 웅이  ........   [ 2005-04-30 10:33:52 ] 박..  너무 마음아픈시에요.... 저를 보는듯해서....   [ 2005-04-30 22:22:2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7 []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봐요.. 카이샤르 2005-02-26 1405 1406 [] 이연(異緣) [1] 카이샤르 2005-02-07 1342 1405 [] 사진 한장, [3] ♧한그루。 2005-02-05 1462 1404 [] 그대를 사랑하는건... [2] 인형의꿈 2005-02-03 1490 1403 [] 벙어리 전화 카이샤르 2005-02-03 1172 1402 [] 작은 사랑 카이샤르 2005-02-03 1190 1401 [] 살며시 바람에게 쪽지를 전합니다 .. 카이샤르 2005-02-03 1123 1400 [] 나는 소망합니다 카이샤르 2005-02-03 1120 1399 [] 하얀 겨울, ♧한그루。 2005-02-01 1002 1398 [] 타인 카이샤르 2005-01-31 999 1397 [] 나의 여름 카이샤르 2005-01-31 1024 1396 [] 별 카이샤르 2005-01-31 1124 1395 [] 거짓말 카이샤르 2005-01-31 1170 1394 [] 너.나.우리 카이샤르 2005-01-31 1142 1393 [] WHITE DAY 카이샤르 2005-01-31 1005 1392 [] 전설 카이샤르 2005-01-31 1052 1391 [] 백번쯤.. 카이샤르 2005-01-31 1090 1390 [] 나의 사랑 카이샤르 2005-01-31 1212 1389 [] 기억 카이샤르 2005-01-31 1060 1388 [] 하늘 카이샤르 2005-01-31 1150     3  4  5  6  7  8  9  10  11  1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