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 여기는 아름다운 시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퍼온 일반시 자작 일반시 퍼온 영상시 자작 영상시

하얀 겨울,   ♧한그루。 Date : 2005-02-01 00:47:19 | hit : 1002  어느새 하얀눈으로 소복히 쌓인 겨울이 내게도 왔습니다. 한없이 봄이였던 때는 지나고 한명으로는 살지 못할것만 같은 그런 겨울이 내게도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메아리처럼 들려오던 목소리마저 사라지는 귀가 시려운 계절입니다. 추운겨울이라서 웃음마저 힘들어집니다. 또 다시 봄을 기다리기엔 많이 지쳤습니다. 쓰러져 모든 눈들이 나만 덮을거 같아.. 두렴움이 밀려듭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서있을 수 있는건.. 그대라는 뒷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행복이 주어졌기 떄문인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7 []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봐요.. 카이샤르 2005-02-26 1405 1406 [] 이연(異緣) [1] 카이샤르 2005-02-07 1342 1405 [] 사진 한장, [3] ♧한그루。 2005-02-05 1462 1404 [] 그대를 사랑하는건... [2] 인형의꿈 2005-02-03 1490 1403 [] 벙어리 전화 카이샤르 2005-02-03 1172 1402 [] 작은 사랑 카이샤르 2005-02-03 1190 1401 [] 살며시 바람에게 쪽지를 전합니다 .. 카이샤르 2005-02-03 1123 1400 [] 나는 소망합니다 카이샤르 2005-02-03 1120 1399 [] 하얀 겨울, ♧한그루。 2005-02-01 1003 1398 [] 타인 카이샤르 2005-01-31 999 1397 [] 나의 여름 카이샤르 2005-01-31 1024 1396 [] 별 카이샤르 2005-01-31 1124 1395 [] 거짓말 카이샤르 2005-01-31 1170 1394 [] 너.나.우리 카이샤르 2005-01-31 1143 1393 [] WHITE DAY 카이샤르 2005-01-31 1005 1392 [] 전설 카이샤르 2005-01-31 1052 1391 [] 백번쯤.. 카이샤르 2005-01-31 1090 1390 [] 나의 사랑 카이샤르 2005-01-31 1212 1389 [] 기억 카이샤르 2005-01-31 1060 1388 [] 하늘 카이샤르 2005-01-31 1150     3  4  5  6  7  8  9  10  11  1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