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 여기는 아름다운 시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퍼온 일반시 자작 일반시 퍼온 영상시 자작 영상시

그사람 덕분에 나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아로하 Date : 2005-01-29 22:34:32 | hit : 1372           나 슬퍼도 웃는법을 배웠습니다 그 사람 생각이 난다고 바보처럼 울수만은 없었기에 사람들 앞에서 강한척 웃는법을 배웠으니깐요 그 사람 덕분에 나 술도 제법 많이 늘었습니다       생각나면 한잔씩 하던 그술도 어느샌가 술한잔            못하던 나를 없애버렸습니다 얼굴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취해야 슬픔도 덜했으니깐요 그 사람 덕분에 내 주변의 친구들의 우정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바보 같이 힘들어 하던 나를 일으켜주던 내 친구들의 우정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 사람 덕분에 나 새삼 많은걸 느꼇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이 있다는것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런데    많은걸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뭔가 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많이 허전합니다         나 아직까지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아마도 나 그사람을 많이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아니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술을 마셔도 웃는법을 배워도 친구들의 우정을 알아도   그래도 그사람 하나 없다고 모든게 외롭습니다            그 사람 나에게는 너무 큰 존재였나 봅니다   나 그사람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바보 였나 봅니다   잊으려 노력해봐도 그사람 얼굴만 떠오릅니다   그 사람 덕분에 많은걸 알았지만 나에게는 그사람 약인가봅니다            그 사람 내 전부인가 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7 []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봐요.. 카이샤르 2005-02-26 1406 1406 [] 이연(異緣) [1] 카이샤르 2005-02-07 1343 1405 [] 사진 한장, [3] ♧한그루。 2005-02-05 1462 1404 [] 그대를 사랑하는건... [2] 인형의꿈 2005-02-03 1491 1403 [] 벙어리 전화 카이샤르 2005-02-03 1173 1402 [] 작은 사랑 카이샤르 2005-02-03 1191 1401 [] 살며시 바람에게 쪽지를 전합니다 .. 카이샤르 2005-02-03 1125 1400 [] 나는 소망합니다 카이샤르 2005-02-03 1122 1399 [] 하얀 겨울, ♧한그루。 2005-02-01 1003 1398 [] 타인 카이샤르 2005-01-31 1000 1397 [] 나의 여름 카이샤르 2005-01-31 1024 1396 [] 별 카이샤르 2005-01-31 1125 1395 [] 거짓말 카이샤르 2005-01-31 1171 1394 [] 너.나.우리 카이샤르 2005-01-31 1143 1393 [] WHITE DAY 카이샤르 2005-01-31 1006 1392 [] 전설 카이샤르 2005-01-31 1052 1391 [] 백번쯤.. 카이샤르 2005-01-31 1091 1390 [] 나의 사랑 카이샤르 2005-01-31 1212 1389 [] 기억 카이샤르 2005-01-31 1062 1388 [] 하늘 카이샤르 2005-01-31 1152     3  4  5  6  7  8  9  10  11  1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