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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자작시)   애교7단 Date : 2002-10-09 19:42:27 | hit : 755  -고백- 내가 그를 다시 좋아하게 된것은 그리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서이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미련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확실히 알겠더군요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걸..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되면 힘들껀데.. 그럴줄 알면서도 글루 맘이 가는건지 이제 나의 감정에 솔직해 지고 싶습니다 널 아직도 사랑한다고.. -이글 어때요 저번에 걍 시나 지었는데..이것도 사연이 있었겠죠..? 이글을 공감하시는 분이나 이글을 읽고 어떤지 답글을 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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