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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바람-박재삼시인-   작은행복 Date : 2005-06-27 20:35:18 | hit : 1243  주위가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아주 작은빛도 밝게 빛나는것처럼 삶이 힘들고 고달플수록 작은행복도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의 주위에 있는 작은불빛,작은행복을,, 부디 그냥 지나치지않길... 천년의 바람 박재삼 천년 전에 하던 장난을 바람은 아직도 하고 있다 소나무 가지에 쉴새 없이 와서는 간지러움을 주고 있는 걸 보아라 아, 보아라 보아라 아직도 천 년 전의 되풀이다 그러므로 지치지 말 일이다 사람아 사람아 이상한 것에까지 눈을 돌리고 탐을 내는 사람아

별이  박재삼 시인은 우리 고장의 명인이죠. 우리지역에 태어나신 분인데.. 그분이 쓰신 시를 보면 먼가 애뜻한거 같애요.. 천년이라..   [ 2005-07-31 12:20:33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47 [] 　꽃 푸른하늘 2006-02-06 1068 1446 [퍼온 일반시] 여자친구에게.. 클로버에핀꽃 2006-01-30 1747 1445 [퍼온 일반시] 바다같은사랑 클로버에핀꽃 2006-01-30 1784 1444 [퍼온 일반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클로버에핀꽃 2006-01-27 2012 1443 [] 이 겨울에 눈이라도 왔으면.. 정다훈이라오 2006-01-23 952 1442 [] 좋은친구 2월4일 2006-01-05 1069 1441 [] 사랑했네요...이별했네요... 냥냥이 2005-11-27 1199 1440 [] " 그대를 그리워하지않을래요.." [2] 작은사랑문학가 2005-11-14 1309 1439 []  " End... And..." [3] 작은사랑문학가 2005-10-10 1310 1438 [] 내가 살아가는 동안... 냥냥이 2005-10-01 1480 1437 [] ' 괴테  - 연인곁에서 - ' 하루살이 2005-10-01 1609 1436 [] 너에게... 사랑지킴이 2005-09-10 1328 1435 [] 이럴 땐 어쩌지? [1] 별이 2005-08-11 1256 1434 [] 처음부터끝까지..너는.....내게...정말소중한존재..사랑엔.. 용기가 피료하다.. 주체못하는마음 2005-08-03 1277 1433 [] 이건..무엇일까요/ 류향 2005-08-01 1078 1432 [] 마법 [1] 류향 2005-08-01 1125 1431 [] 사랑하는 사람아 냥냥이 2005-07-31 1392 1430 []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3] 별이 2005-07-31 1175 1429 [] 그대 없이 사는 나 냥냥이 2005-06-29 1435 1428 [] 사랑-안도현시인- [1] 작은행복 2005-06-27 1327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