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 여기는 아름다운 시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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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었던 사랑..   ♧한그루。 Date : 2003-10-05 22:12:52 | hit : 1071  하늘을 쳐다보면 그 구름에.. 영상하나 띄워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사람... 사랑해... 의 답변은 항상 똑같이 억양하나 틀리지 않은.. 미안해.. 액자에 있는 그대는 웃고있지만.. 내 앞에서는 아무표정 없는 담담한 표정.. 학 100마리와 내 마음 접어서 보내지만 결국.. 학이 가게 되는곳은.. 저 높은 하늘.. 비오는 날 ... 우산 하나에 다정스레 같이 있고 싶지만.. 혼자서 땅에 뒹구는 우산.. 그렇게.. 비에 내 몸을 맡기고 눈물 역시 비에게 맡긴다.. 독이 되었던 사랑.. 서서히 몸으로 퍼져서 .. 더이상은 빠져나올 수 조차 없는 허무함에..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눈물 한방울 흘리는것.. 항상 똑같은 답변이지만.. 사랑해... 라고 말해주는것..

나영  ㅠ,ㅠ,,,,   [ 2003-10-06 12:17:59 ] ♧한그루。  헉- 0-; 울지마세요;   [ 2003-10-06 20:12:53 ] 나영  슬픈걸요... 너무 좋은 시에요...   [ 2003-10-07 01:15:33 ] ♧한그루。  고맙습니다, ^-^*   [ 2003-10-07 21:57:05 ] 하하   참좋너lㅇㅅㅇ;;   [ 2003-10-08 11:25:05 ] 꿈꾸는여우  맘이 아파요.... 제 애긴 것 같아.... 진짜 좋은 시에요....   [ 2003-10-12 00:39:54 ] 선애를 사랑해요  져두  나의 이야긴줄 알고 눈물 났짜나여..?   [ 2003-10-17 21:48:36 ] ♧한그루。  다들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   [ 2003-10-19 21:58:1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07 [] 그대를 위한... 꿈꾸는여우 2003-10-06 962 1206 [] 독이 되었던 사랑.. [8] ♧한그루。 2003-10-05 1072 1205 [] 사랑이란... 꿈꾸는여우 2003-10-05 966 1204 [] 진짜 사랑은... [4] 꿈꾸는여우 2003-10-05 1239 1203 [] 당신이 좋아요 뽀레버러부 2003-10-05 1311 1202 [] 그대에게선 향기가 뽀레버러부 2003-10-05 815 1201 [] 말 한 마디가 그렇게 뽀레버러부 2003-10-05 1052 1200 [] 바람아 넌 좋겠다 뽀레버러부 2003-10-05 851 1199 [] 생각날 때마다 뽀레버러부 2003-10-05 829 1198 [] 남겨두는 거예요 뽀레버러부 2003-10-05 759 1197 [] 사랑하는 이에게 뽀레버러부 2003-10-05 1105 1196 [] 기다릴께 [2] 뽀레버러부 2003-10-05 859 1195 [] 아름다운 이별 뽀레버러부 2003-10-05 815 1194 [] only one 뽀레버러부 2003-10-05 851 1193 [] 사랑의 단계 뽀레버러부 2003-10-05 921 1192 [] 그냥 좋은 것 ... 꿈꾸는여우 2003-10-03 851 1191 [] " 어떤이에게,,," [1] 작은사랑문학가 2003-10-01 920 1190 [] 사랑속의사랑 사랑쟁이 2003-09-30 960 1189 [] 10월이 다가오면... [1] 하늘끝에서 2003-09-28 972 1188 [] ┏ 행복 ┓ my dear.... 2003-09-24 1099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