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몸짓 키스, 한 번 할 때마다 3.8kcal라는 엄청난 열량을 소비하는 다이어트 식품(?), 서로의 사랑을 더욱더 커지게 만드는 괴물. 어느 것이 진짜 모습일까요. Kiss는 사랑을 부른다? 사람의 촉각 중 제일 민감한 부분이 바로 얼굴의 피부입니다. 얼굴 부위 중에서도 제일 민감한 부분이 바로 입술과 혀인데요, 키스를 하게 되면 뇌에서 "뉴러펩타이드"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수면을 연장시켜 주며, 또, 침 분비를 증가시켜서 입안의 산성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충치를 막아주게 됩니다. 그렇지만 걱정되는게 바로 입 냄새죠? 이 입 냄새가 날 때 흔히 쓰는 방법이 구강청정제나 박하사탕인데, 그것 보다는 "녹차"를 추천합니다. 녹차에 포함되어있는 "카테친"과 "플라보놀"이라는 성분이 비린내, 마늘 냄새에 효과적입니다. Kiss를 하면 감기가 옮을까? 감기에 걸린 사람과 키스를 하면 감기가 옮을까요? 통계를 보면 Kiss 후에 "글로불린"이라는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고 숫자도 불어나서 면역력이 증가해서 감기가 옮는 경우는 드뭅니다. 남자들은 키스할 때 왜 눈을 뜰까? 남자들은 키스할 때 왜 눈을 뜨는 사람이 여자보다 더 많을까요? 통계를 보면 키스할 때 눈을 뜨는 비율이 남자는 33%, 여자는 5%미만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해석남녀를 자세히 읽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남자들은 시신경이 발기신경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시각을 통해 충족하려는 욕구가 강하다고 할까요? 언제 키스를 해야 할까? 정확한 키스타이밍을 찾기란 수학문제 푸는 것 보다 훨씬 어렵죠. 보통 이성이 상대방에게 보이는 구애행동은 바로 눈에 나타나는데요, 눈썹이 살짝~ 올라가면 그 때 키스를 원하는 겁니다. 그 때를 놓치지 마세요~ ^^ㆀ 체크 Kiss는 사랑을 부른다. 눈썹이 살짝 올라갔을 때 키스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