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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어주지 않을문 두드리라고 한 그대 .. "   작은사랑문학가 Date : 2007-06-05 01:07:24 | hit : 1814     너무 사랑한 결과인가봅니다...    해선 안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가까이 두고도 쳐다볼수 없나봅니다...    내게 열어주지도 않을 문을 두드리라고 한 그대...      한심하다 그럽니다... 저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라 그럽니다.    그러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을거랍니다...    내맘엔 그대 하나로 다른무엇도 둘곳이 없는데..    나조차 둘작은 틈도 없는데.. 나를 먼저 사랑하라 그럽니다...      내옆에 있는 이유가 미안함이라면..    난 충분히 감사하고 있으니.. 잔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쳐다도 볼수 없게.. 그벽을 가려두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지 않을거면 사랑하게 하지 말지..    닦아주지 않을거면.. 눈물흘리게 하지나 말지..    정말 바보같은 그사람 사랑한걸..    후회하는 내존재가 후회가 됩니다....

그리핀 사람이란.. 역시.. 뒤가 깔끔해야되요... 책임이란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그 책임에 대해 확실히 가르쳐 줄 필요성이 있어요.. 특히..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는...   [ 2007-06-30 0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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